본문 바로가기
Car & Motor Review/Trend & Story

벤츠 새로운 활력소 더 뉴 C 350e & 더 뉴 GLC 3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by 쭌's 2017. 3. 31.


+ 벤츠의 새로운 활력소 더 뉴 C 350e & 더 뉴 GLC 3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7 서울모터쇼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국내 및 수입 메이커의 신차들과 컨셉 그리고 새로운 주력 모델들이 아시안 프리미어로 첫 선을 보였다.

아시안 프리미어로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신차들 중 최근 수입 메이커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활력소이자 미래 주역으로 기대를 모이고 있는 벤츠의 대중화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더 뉴 C 350e & 더 뉴 GLC 350e 4MATIC이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2017 서울모터쇼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신차들 중 메르세데스-벤츠의 볼륨 모델이자 가장 대중적인 모델 라인업인 C 클래스와 GL 클래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벤츠의 가장 대중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시작을 알리는 신차이자 동급 세그먼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이자 동급 세그먼트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인 더 뉴 GLC 350e 4MATIC은 새로운 파워트레인인 배터리와 전기 모터가 추가되었지만 시각적으로 기존 모델과 거의 동일한 모습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2.0L 가솔린 엔진과 7G 자동변속기, 다이내믹 셀렉트의 완벽한 조화를 바탕으로 8.7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모터가 힘을 더 하면서 스포츠카 수준의 성능을 발휘함과 동시에 고효율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미드사이즈 SUV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다.


또한 더 뉴 GLC 350e 4MATIC은 동급 세그먼트에서 오프로드 성능을 확실하게 발휘하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을 장착한 첫번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기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내연기관과 연결되어 있는 것과 달리 변속기 측에 연결되어 모든 구동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추가적인 클러치가 필요 없어 전체 시스템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주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더 뉴 GLC 350e의 출력은 합산 최고출력 320마력, 합산 최대토크 57.1kg.m로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로 최고속도 235km/h, 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9초에 불과하다.

강력한 성능과 퍼포먼스 만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서 빠질 수 없는 연료 효율성은 리터랑 약 38km로 (유럽기준) 미드 사이즈 SUV 중 가장 높은 효율성을 자랑한다. 이는 8.7KWh의 배터티 용량과 전기 모터는 순수 전기모로 3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최고속도는 140km/h를 자랑한다.


여기에 더 뉴 GLC 350e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특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전기차 충전용 월박스로 충전하는데 1시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전기차 충전용 소켓 시스템으로는 약 2시간 30분 정도면 완전 충전이 가능한 편리함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EV와 하이브리드의 장점을 현실에서 가장 이상적인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더 뉴 C 350e 또한 GLC 350e와 파워트레인과 효율성을 제외하고는 동일하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측면 전용 레터링과 후면 범퍼에 위치한 충전 시스템만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임 표현하고 있다.

2.0L 가솔린 엔진과 7G 자동변속기, 6.38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돈 배터리와 전기 모터가 조합을 이룬 C 350e는 스포츠카 수준의 역동성에 소형차를 능가하는 탁월한 연비와 프리미엄 세단의 안락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더 뉴 C 350e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79마력, 최대토크 61.1kg.m로 0-100km/h에 도달하는 시간은 5.9초에 불과하며 최고속도는 250km를 자랑한다. 6.38KWh 고전압 리튬이온 배터리는 전기차 충전용 월바긋로 약 1시간 30분, 전기차 충전용 소켓 시스템으로 약 2시간 정도면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리터당 47.6km로 (유럽기준) 뛰어난 효율성을 자랑한다.

C 350e의 순수 전기모드는 최대 31km까지 주행이 가능하여 도심에서의 출퇴근 주행이 한번 충전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C 350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 제시하는 프리미엄 세단의 매력을 살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장 대중화된 친환경 세단 & SUV인 C 350e와 GLC 350e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 출시하며 친환경 보조금 약 500만원을 지원받아 구입할 수 있으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대중화를 선언하고 있는 C 350e와 GLC 350e가 국내 수입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활력소로 그 역활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주역이 되지 않을까? 하며~

메르세데스-벤츠가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과 판매량 그리고 강력한 라이벌들의 등장에도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는 모델들과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히 살펴 보시기 바란다.


- 2018 벤츠 S클래스 페이스 리프트 세심함으로 업그레이드
- 벤츠 E클래스 천하의 새로운 날개 고성능 디젤 세단 E350d & E220d 4MATIC
- 17년 2월 수입차 판매량 - 벤츠 천하는 계속된다
- BMW 신형 5시리즈 G30 벤츠 E클래스 100만대 리콜 기회를 잡다
- 정유년 1월 수입차 Top 10 - 벤츠의 위력은 너무도 강했다
- 메르세데즈-벤츠 디지털 헤드 라이팅이 보여 줄 주행 환경의 미래
- 메르세데스-AMG 그들만의 경쟁도 충분히 즐겁다?!
- 메르세데스 AMG C63 R 쿠페로 M4 GTS와 정면 승부
- 벤츠 AMG GT C 오픈 에어링 고성능 로드스터로의진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