짚 레니게이드 브레이크만 밟아도 윌리 묘기를 할 수 있다?!

+ 짚 레니게이드 브레이크만 밟아도 윌리 묘기를 할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는 그리 큰 인기를 얻고 있지 못하는 짚의 엔트린 모델인 레니게이드가 브레이킹시 심각한 문제가 발생된다는 내용과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짚 레니게이드 오너들의 주의를 요구하고 있다.

짚 레니게이드는 지난 해 국내 출시하면서 소형 SUV 시장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하는 신차로 주목 받기도 했지만 상품성과 품질 등에서 소비자에게 어필하지 못하며 그 존재감을 더욱 잃어가고 있는 모델이다.

짚 레니게이드는 정통 오프로드의 정제성을 바탕으로 도심과 오프로드를 만족하는 소형 SUV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BMW 미니 컨트리맨, BMW X1, 트랙스, QM3, 티볼리 등과 경쟁을 벌이는 모델이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짚 레니게이드는 2.4L 가솔린과 2.0L 가솔린으로 해외 매체를 통해서 심각한? 문제가 발생될 요인이 많은 브레이킹에 대해 2.0L 가솔린 모델이 이에 해당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브레이크에 대한 레니게이드의 문제점은 자동차 행사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쇼런과 같은 상황으로 하드한 브레이킹만으로도 앞바퀴, 뒷바퀴를 허공에 띄울 수 있는 윌리를 레니게이드 오너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동영상을 통해서 공개되면서 심각한? 주의를 요하고 있다.

양산차로는 윌리 등의 쇼런을 하기가 매우 어려운 현실에서 짚 레니게이드는 하드한 브레이킹만으로 뒷바퀴를 허공에 띄울 수 있는 윌리 묘기를 선사하는 레니게이드 영상을 먼저 확인해 보자.

위 영상은 해외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주행 중인 레니게이드가 급정지를 위해 강하게 브레이크를 밝는 경우 뒷바퀴가 허공으로 들리는 묘기를 보여 브레이크 시스템 & 차체 밸런스 등이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모델은 1.6 멀티젯 가솔린 트림가 2.0 멀티젯 가솔린 4*4 모델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2.0L 가솔린 모델이 이에 해당된다.

영상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듯이 짚 레니게이드는 주행 중 하드한 브레이킹시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면 2열 바퀴가 허공에 떠 오르는 윌리 묘기와 같은 심각한? 현상으로 앞 범퍼가 바닥에 닿아 파손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히고 있다.

현재 이와 같은 문제점에 대해 제조사는 아직까지는 어떤 입장도 내 놓고 있지 않지만... 짚 레니게이드가 주행 중 도심에서 윌리 묘기를 부리며 앞 차량과 부디치거나, 조향으로 인해 사고로 이어진다면?! 매우 큰 문제로 대두될 수 있는 부분이다.

짚 레니게이드는 하드한 브레이킹에 따른 윌리 묘기 뿐만 아니라 신차 출시와 함께 주행 중 장애물을 회피하는 무스 테스트에서도 72km/h 속도에서 부터 제대로 조향이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며 차선을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 도심과 오프로드를 넘나드는 것이 아닌 오프로드만을 위한 소형 SUV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만들기도 했다.

짚 레니게이드는 국내에 3,280만원 ~ 4,190만원으로 판매를 하고 있으며 해당 모델인 2.0 가솔린 4*4 모델의 경우 3,790만원 ~ 4,19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는 점에서 이러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는 보장이 없는 상태이다.

제조사의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차량의 문제라고? 단정 짓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 판매 모델로 브레이킹 시 발생되는 윌리 묘기에 해당되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제조사의 입장과 대처 방안이 빠른 시일 내에 나와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국내 소형 SUV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고 봐도 좋은 티볼리 그리고 경쟁 모델인 트랙스, QM3, 푸조 2008, 컨트리맨 등에 대한 시승기와 자세한 내용을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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