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갤럭시 노트4 vs 갤럭시 노트3 비교

+ 한 눈에 보는 갤럭시 노트4 vs 갤럭시 노트3 비교

간밤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된 삼성전자 언팩 행사로 인해서 온라인이 갤럭시 노트4, 갤럭시 노트 엣지, 삼성 기어S, 몽블랑 스타일러스 등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어느 해 보다도 치열한 모바일 시장인 만큼 글로벌 판매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는 삼성전자는 '새로운 카드' 에 대한 소비자의 목마름을 해결 해 주어야 만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그런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라도 하듯이 갤럭시 노트4에 그치지 않고 갤럭시 노트 엣지, 몽블라 스타일러스 등 예상하지 못했던 히든카드를 꺼내에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노트4가 전작인 갤럭시 노트3와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단박에 확인 할 수 있는 표를 통해서 확인 해 보았다.

- 디스플레이

매년 새로운 모델을 선 보였던 갤럭시 노트는 처음으로 디스플레이 사이즈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은 전작과 동일한 5.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사이즈는 동일하지만 그 속을 채우는 해상도는 대폭 향상한 QWHD (S 아몰레드) 1440 * 2560 해상도를 가졌다.


- 배터리

전작인 갤럭시 노트3의 3,200mAh 배터리 용량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 하루라는 시간을 사용하기 충분할 만큼이 사용시간을 확보했던 전작이지만, 노트4에서는 20mAh 증가한 3,220 mAh 배터리 용량을 채용하여 높아진 성능에 따른 사용시간을 확보했다.


- 카메라

카메라는 16M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광학 손떨림 방지 기능인 OIS 기능을 탑재해 흔들림 없는 사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면 카메라는 와이드 셀피라는 슬로건으로 120도의 화각을 제공하면서 32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 되어 여럿이 셀피를 즐길 수 있을뿐만 아니라 F 1.9의 밝은 렌즈를 채택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셀피 화질을 향상 시켰다.


- S펜

전작 대비 노트4의 S펜은 2배 가까기 향상된 2872단계의 필압을 적용, 아날로그 감성을 살리기 위해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여기에 스냅 노트라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여 카메라와 S펜의 연동을 새롭게 선 보이며, 제한적이였던 S펜의 환경을 대폭 개선하여 어떤 앱의 화면이라도 저장, 복사, 공유, 전달이 가능하도록 S펜의 활용도를 대폭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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