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5 카메라 성능 놀라워~~

+ 갤럭시S5 카메라 성능 놀라워~~

갤럭시S5와  함께 한지도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갤럭시S5가 가진 다양한 성능과 기능이 너무도 많아서 어떤 것부터 살펴보아야 하는지? 고민이 되는데...

새롭고 다양한 기능과 성능 중에서 새로운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기능 중에 하나인 '카메라 성능'에 대해 먼저 살펴 보았습니다.

갤럭시S5의 카메라는 전작과 달리 하드웨어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카메라의 화소수는 1300만 화소에서 1600만 화소로 증가되었습니다. 화소수의 증가는 새로운 이미지 센서인 아이소셀(ISOCELL) 이미지 센서가 탑재되면서 렌즈로 들어오는 빛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센서 자체의 구조를 변화한 기술로 좀 더 나은 화질의 결과물을 담아 낼 수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똑딱이(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역활을 충분히 소화하고 있을 만큼, 아니 더 나은 기능이 적용될 만큼은 빠른 발전과 함께 기술 평준화를 통해서~

광량이 풍부한 조건에서의 촬영 결과물은 거의 차이가 없을만큼 좋은 품질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지만, 작은 이미지 센서의 물리적인 한계인 빛,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하드웨어의 한계가 나타납니다.

이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성능과 화질을 확인 해 보기 위해서는 도심의 야경이라는 열악한 조건에서의 결과물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성능과 기술을 확인 해 보기 가장 좋은 조건이 아닐까? 합니다.

먼저 스마트폰에서 일반적이고 가장 편리하게 이용하는 '오토(Auto)' 모드로 건물의 야경을 촬영하고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제외한 하드웨어의 성능만으로 촬영을 해 비교해 보았습니다.

예전엔 '야경' 모드가 제공되기도 했지만, 카메라의 성능과 기술력이 높아지면서 '야경' 모드는 '오토(Auto)' 모드에 포함되면서 스마트폰 스스로 환경을 감지해서 촬영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오토 모드에서 촬영한 건물의 야경은 전체적인 화질과 색 표현력 등 갤럭시S5 카메라의 성능이 매우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는 밝기와 색 표현력 등이 소프트웨어의 보정 기술로 완성되었지만~

촬영 결과물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전체적인 화질에 비해 상당 부분 부족한 빛과 이미지 센서의 크기 등 하드웨어의 한계가 확인 됩니다. 이는 똑딱이나 DSLR의 오토 모드에서도 ISO 감도가 높아지면서 겪어야 하는 카메라들의 현실입니다.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해제하고 ISO 감도를 100~400까지 조정하면서 빛의 양과 노이즈 감소, 화질을 높여서 촬영한 결과물은 위 이미지와 같습니다. 빛의 광량의 부족하지만 갤럭시S5가 받아들일 수 있는 시간을 최대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토 모드에서의 결과물과 마찬가지로 원거리 부분은 자세히 들여다 보면 ISO 감도 조절에 따른 해상력이 확실히 높아졌음을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여기기에는 예상 이상의 높은 화질과 선명도를 확인할 수 있어 높아진 기술력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오토 모드에서 촬영을 하는 것이 99%이지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갤럭시S5 카메라의 소프트웨어와 감도 조정만으로도 다양한 사진의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사진의 노이즈와 선명도, 고화질의 촬영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갤럭시S5 카메라를 좀 더 적극적이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증가한 화소수, 새로운 이미지 센서,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갤럭시S5 카메라의 성능과 기술력은 야경 촬영을 하면서 피부로 발전 속도를 느낄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 새로이 출시한 갤럭시 시리즈에서는 더욱 높아진 성능과 기술력을 기대하게 만드는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