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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 Motor Review/Test Driving

아우디의 고성능 모델과 함께 할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아우디 S6, S7, S8 등)

by 쭌's 2012. 12. 6.

+ 영암 F1 트랙에 가장 가까운 양산형 모델들이 모두 모였다! 아우디 S-Model Driving Exprience

2012년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인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행사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SM3 에코 임프레션으로 영암 트랙을 주행했던 이후 찾은 트랙이라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습니다.


영암 F1 인터내셔널 서킷은 F1을 비롯해 국내 모터스포츠가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트랙으로, 아우디의 고성능 머신인 S6, S7 sport back, S8 등 차량들이 성능과 퍼포먼스를 마음 껏 펼칠 수 유일무일한 공간임에는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2012년 아우디는 뉴 A4를 시작으로 전 라인업의 신차와 S모델 라인업을 모두 출시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그 행보의 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는 기회가 되면 꼭!! 참석하고 싶었던 행사였습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그래서 인지 더욱이 내일(7일) 트랙에서의 경험이 더욱 기대가 되는데... 그에 앞서 익스피리언스에 대한 취지와 설명, S모델에 대한 설명이 앞서 진행되었습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하루동안 진행되는 행사이지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여유있게 전날 도착하여, 멋진 저녁식사와 함께 여유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과 함께 아우디 본사에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위해 한국에 오신 익스트럭터의 소개와 함께 차량에 대한 설명도 빠짐없이 진행되었습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익스피리언스의 주인공인 S모델은 소버린 퍼포먼스로 파워풀한 엔진, 높은 수준의 장비와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결합된 에브리데이 스포츠카로의 목적과 컨셉을 가진 모델입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S모델들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S6는 세련된 스포츠 세단, S7은 열정의 스포츠 백, S8은 스포츠 성을 강조한 럭셔리 세단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S모델 전용 싱글 프레임, S만의 특징을 가진 인테리어 및 S로고, 전용 프론트 범퍼, 디퓨져, 듀얼 머플러, 알루미늄 룩 사이드 미러, 풀 LED 헤드라이트, 20인치 휠 등이 있으며...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내부로 들어서면 흰색 가죽 스티치 멀티펑선 3-스포크, 알루니늄 룩 MIMI, 패들시프트, 스포츠 시트, 레드링이 적용된 스타트 버튼, 리얼 카본 인테러이 등이 S모델이 가지고 있는 특징입니다.

특히 내일(7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의 주인공 중 S8 모델은 독일에서 직접 공수한 모델로 고성능의 세라믹 브레이크 성능을 직접 느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농으로 말하면 목과 몸이 분리되는 현상을 느낄 수 있을만큼 높은 브레이킹 성능을 체험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200km가 넘는 초고속에서도 강력한 브레이크 성능을 제공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S8의 특징은 위에서도 언급한 고성능 세라믹 브레이크가 적용되고, 알루미늄 하이브리드 구조를 적용해 뒤틀림에 강한 성능을 가지고 있어, 트랙에서의 파워풀한 성능을 몸소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S모델에는 공통으로 적용된 4.0 Bitubo가 적용되어 56.1kg.m~66.3kg.m의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느낄 수 있으며, 1400rpm에서 부터 시작되는 최대토크는 6,400rpm까지 뿜어내기 때문에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서, 데일리 스포츠 카로서의 진정한 두 얼굴을 가지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그럼에도 S모델으니 8기통이지만 4기통 엔진과 같이 4기통 모드로의 전환을 통해서 연비의 효율성과 정숙성을 제공하고, 파워가 필요한 순간에는 8기통이 모두 동작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순간! 스포츠 세단의 성능을 바로~ 느낄 수 있는 아우디 S모델만의 기술력을 현실에 가장 근접한 모모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Audi S-Model Driving Experience

영암 F1 트랙에서 직접 느껴 볼게 될 아우디의 고성능 데일리 스포츠카인 S모델들을 직접 느껴보고, 아우디가 힘 주어 자랑하는 기술과 성능, 퍼포먼스를 직접 눈과 손, 몸으로 느껴보고 다시금 S모델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왠지... 오늘 하루가 더디게 느껴지는 S-Model Driving Experience 전날의 시간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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