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만원대 23인치 노트북!!! 평범함 것이 싫다면 3D 모니터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LG D2342 시네마 3D 모니터
3D라는 단어가 이제는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것 같습니다. 3D 제품들이 처음 선보이고 제조사, 브랜드의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으로 3D에 대한 논란이 끝없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한때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3D TV, 3D 스마트폰, 3D 모니터 등... 3D 컨텐츠를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3D 컨텐츠에 대한 공급과 활용이라는 부분은 부족하기만 한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3D 컨테츠를 쉽게 접하고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3D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나 보급 또한 그리 많은 성장세를 보이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하드웨어 만큼이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3D 모니터 시장에서 대중화와 보급화를 위한 LG 3D D2342 모니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중화, 보급화에 맞는 심플한 모습
23인치 LG 시네마 3D 모니터는 기존 23인치 모니터에 3D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23인치 모니터 모델을 다수 생산, 판매하고 있는 현실에서 3D 컨테츠를 모니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취함으로써 3D의 대중화와 모니터의 고급화라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노력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인치의 Full HD를 지원하는 LED 모니터는 3D를 제외한다면 기존 23인치 모니터와 별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최근 모니터 사이즈의 추세가 23인차 대세인 만큼 모니터 시장의 볼륨 세그먼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ED 백라이트와 HDMI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DVI케이블, D-Sub 케이블, 전원 케이블,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 그리고 3D 구현을 위한 CD와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엔트리 노트북 모델에도 HDMI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는 지금의 트렌드의 기본기를 잘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종 모니터를 구매하다 보면 별도로 HDMI 케이블을 기본 구성에서 제외시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니터 받침대는 겉보기에는 그리 튼실하게? 보이지 않치만 실제로 조립을 하고 나면 생각보다 든든하게 모니터를 받쳐주는데 이때 무식한? 일자 드라이버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닥면과 모니터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볼트를 단단하게 조여주어야 합니다.
모니터의 뒷면에는 75 * 75 규격의 베사홀을 지원하고 있어 스탠드형이 아닌 모니터암이나 벽결이 형태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복수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공간 활용을 위해서 모니터암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빠져서는 않될 부분입니다.
모니터의 후면에는 전원 단자와 입력단자가 분리되어 있는데 케이블을 고정하는 홈이나 별도의 장치가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입력단자는 D-Sub, DVI, HDMI 포트가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PC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립? 설치?의 과정이 완성된 시네마 3D 모니터의 모습은 군더더기 없는, 조금은 심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특성상 심플한 디자인이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3D 모니터에 따른 디자인적인 특징이 없는 모습은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애플의 모니터를 보더라도 사각형의 아주 심플한 모습이지만 애플만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현재 노트북 2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존 23인치 LED 모니터는 메인자리 그대로... 시네마 3D 모니터는 휴대성과 서브 노트북으로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씽크패드 E120에 HDMI로 설치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2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높이를 가지고 있어서 별도의 화면이지만 사용에 있어서 눈높이의 차이로 인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동일 사이즈의 모니터 제품들이 스탠드형으로 설치시 높낮이가 다를 경우 책이나 별도의 받침대로 눈높이를 맞추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기에 표준규격은 아니더라도 일정 높이로 출시한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각 제조사와 브랜드마다 다른 높이는 복수 모니터를 사요하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힘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3D 전용 프로그램, 하지만 아쉬운 ODD
시네마 3D 모니터에서 3D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이 프로그램을 통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기존 모니터와 다른점이 없는 모델이지만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함에 따라서 시네마 3D 모니터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입니다. 물론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모니터를 제대로 보려면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 설치 CD는 노트북에 ODD가 없어지는 트렌드와는 거꾸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데스크탑 PC를 대체하는 성능과 퍼포먼스를 무장하고 작고, 가볍고, 슬림한 노트북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실에서 CD만이 아닌 USB를 통해서 제공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솓 편리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ODD가 없는 두개의 노트북을 메인과 서브로 사용하는 필자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설치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면 ODD가 있는 PC를 찾아 프로그램의 USB와 같은 메모리에 옮겨와야 하는 불편함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설치를 완료하면 경고 문구가 하나 뜨게 되는데... 시네마 3D 모니터가 주 화면이 아닐경우... 즉 1대의 PC에 복수의 모니터를 설정할 경우 주 화면이 시네마 3D 모니터가 아닌 경우 3D 컨테츠를 활용할 수 없게 되므로 서브 모니터로 3D 모니터를 선택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3D 모니터의 최적화를 위해 TriDef 3D을 실행하면 구버전일 경우 업데이트를 요구합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TriDef 3D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3D 비디오 감상, 3D DVD 감상, 3D 사진보기, 3D 게임 실행의 4가지 메뉴 구성을 제공합니다. 다운 받은 영화나 DVD, 사진, 3D 게임 중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활용하면 되는데 TridDef 3D를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3D 컨테츠를 활용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UI, UX 개념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3D 컨텐츠로 바꿀 수 있는 심플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3D 컨테츠 부재....그리고 효율성...
시네마 3D 모니터의 가장 취약점이라고 하면 역시나 3D 컨텐츠입니다. 별도의 3D 컨테츠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고 3D 컨텐츠가 일반 동영상이나 DVD 처럼 빠르게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3D 컨텐츠를 모니터에 즐기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한 부분입니다.
3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3D가 출시되면서 그나마 직접 촬영한 3D 영상을 즐길 수 있고, 유튜브 전용 채녈을 통해서 활용 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에서 번거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3D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유튜브와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3D 컨텐츠의 대한 시장의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은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3D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3D 컨텐츠보다는 23인 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23인치 모니터로서 LG 시네마 3D 모니터의 효율성을 좀 더 나은 점수를 줄 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사이즈의 모니터가 할 수 없는 영역을 시네마 3D 모니터는 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지금의 모습보다는 내일의 모습을 좀 더 지켜봐야하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거기에 경쟁사인 삼성에 비해 쉽고 편하게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확실한 장점으로 작용되지만 아직까지의 3D 컨텐츠는 대중화로 인식되기에는 상당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고 시청각도나 시야각 등에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이 약점으로 작용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LG 시네마 3D 모니터는 분명 3D 모니터 시장의 첫걸을 뗀 모델로 3D 모니터의 대중화와 보급화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확대하기 위한 것은 틀림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 모델에 비해 개념가격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사이즈의 모니터를 구입하면서 조금만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3D 컨텐츠를 모니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LG 시네마 3D 모니터는 3D 컨텐츠 시장의 변화에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지, 받지 못할지가 결정되는 모델입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지금의 현실보다는 내일의 3D 모니터 시장에 초석을 다진 모델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3D라는 단어가 이제는 너무도 익숙해져 버린 것 같습니다. 3D 제품들이 처음 선보이고 제조사, 브랜드의 대대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으로 3D에 대한 논란이 끝없이 이어지기도 했는데.... 한때 지나가는 소나기처럼 지금은 3D TV, 3D 스마트폰, 3D 모니터 등... 3D 컨텐츠를 구현하고 활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3D 컨텐츠에 대한 공급과 활용이라는 부분은 부족하기만 한 것이 사실입니다. 어쩌면 3D 컨테츠를 쉽게 접하고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3D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나 보급 또한 그리 많은 성장세를 보이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하드웨어 만큼이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3D 모니터 시장에서 대중화와 보급화를 위한 LG 3D D2342 모니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 대중화, 보급화에 맞는 심플한 모습
23인치 LG 시네마 3D 모니터는 기존 23인치 모니터에 3D 컨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존 23인치 모니터 모델을 다수 생산, 판매하고 있는 현실에서 3D 컨테츠를 모니터를 통해 즐길 수 있는 장점을 취함으로써 3D의 대중화와 모니터의 고급화라는 두가지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노력의 흔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인치의 Full HD를 지원하는 LED 모니터는 3D를 제외한다면 기존 23인치 모니터와 별다른 차이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최근 모니터 사이즈의 추세가 23인차 대세인 만큼 모니터 시장의 볼륨 세그먼트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LED 백라이트와 HDMI를 기본으로 지원하고 DVI케이블, D-Sub 케이블, 전원 케이블, 모니터 받침대, 모니터 그리고 3D 구현을 위한 CD와 가이드가 제공됩니다. 엔트리 노트북 모델에도 HDMI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는 지금의 트렌드의 기본기를 잘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종종 모니터를 구매하다 보면 별도로 HDMI 케이블을 기본 구성에서 제외시키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그런 모습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니터 받침대는 겉보기에는 그리 튼실하게? 보이지 않치만 실제로 조립을 하고 나면 생각보다 든든하게 모니터를 받쳐주는데 이때 무식한? 일자 드라이버 준비하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바닥면과 모니터의 흔들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볼트를 단단하게 조여주어야 합니다.
모니터의 뒷면에는 75 * 75 규격의 베사홀을 지원하고 있어 스탠드형이 아닌 모니터암이나 벽결이 형태로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복수의 모니터를 사용하는 경우 공간 활용을 위해서 모니터암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빠져서는 않될 부분입니다.
모니터의 후면에는 전원 단자와 입력단자가 분리되어 있는데 케이블을 고정하는 홈이나 별도의 장치가 추가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입력단자는 D-Sub, DVI, HDMI 포트가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PC 환경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립? 설치?의 과정이 완성된 시네마 3D 모니터의 모습은 군더더기 없는, 조금은 심심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의 특성상 심플한 디자인이 좋은 것이 사실이지만 3D 모니터에 따른 디자인적인 특징이 없는 모습은 조금 아쉬운 것도 사실입니다. 예를 애플의 모니터를 보더라도 사각형의 아주 심플한 모습이지만 애플만의 아이덴티티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말이죠...
현재 노트북 2대를 사용하고 있어서 기존 23인치 LED 모니터는 메인자리 그대로... 시네마 3D 모니터는 휴대성과 서브 노트북으로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씽크패드 E120에 HDMI로 설치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2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높이를 가지고 있어서 별도의 화면이지만 사용에 있어서 눈높이의 차이로 인한 불편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동일 사이즈의 모니터 제품들이 스탠드형으로 설치시 높낮이가 다를 경우 책이나 별도의 받침대로 눈높이를 맞추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기에 표준규격은 아니더라도 일정 높이로 출시한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입니다. 각 제조사와 브랜드마다 다른 높이는 복수 모니터를 사요하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힘든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3D 전용 프로그램, 하지만 아쉬운 ODD
시네마 3D 모니터에서 3D 컨텐츠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이 프로그램을 통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기존 모니터와 다른점이 없는 모델이지만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함에 따라서 시네마 3D 모니터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입니다. 물론 드라이버를 포함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에 모니터를 제대로 보려면 필수로 설치해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프로그램 설치 CD는 노트북에 ODD가 없어지는 트렌드와는 거꾸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아쉬운 부분입니다. 데스크탑 PC를 대체하는 성능과 퍼포먼스를 무장하고 작고, 가볍고, 슬림한 노트북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실에서 CD만이 아닌 USB를 통해서 제공한다면 사용자 입장에솓 편리함을 제공 받을 수 있는 부분입니다.
ODD가 없는 두개의 노트북을 메인과 서브로 사용하는 필자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드라이버를 다운받아 설치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지만 설치 프로그램의 홈페이지에서 제대로 제공하지 않는다면 ODD가 있는 PC를 찾아 프로그램의 USB와 같은 메모리에 옮겨와야 하는 불편함을 거쳐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설치를 완료하면 경고 문구가 하나 뜨게 되는데... 시네마 3D 모니터가 주 화면이 아닐경우... 즉 1대의 PC에 복수의 모니터를 설정할 경우 주 화면이 시네마 3D 모니터가 아닌 경우 3D 컨테츠를 활용할 수 없게 되므로 서브 모니터로 3D 모니터를 선택하는 일은 없기를 바랍니다.
3D 모니터의 최적화를 위해 TriDef 3D을 실행하면 구버전일 경우 업데이트를 요구합니다. 업데이트가 완료되고 TriDef 3D를 실행하면 위와 같이 3D 비디오 감상, 3D DVD 감상, 3D 사진보기, 3D 게임 실행의 4가지 메뉴 구성을 제공합니다. 다운 받은 영화나 DVD, 사진, 3D 게임 중에서 원하는 컨텐츠를 활용하면 되는데 TridDef 3D를 실행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3D 컨테츠를 활용할 수 없는 점은 아쉬운 점이기도 합니다. UI, UX 개념에서 보다 쉽고 빠르게 3D 컨텐츠로 바꿀 수 있는 심플함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3D 컨테츠 부재....그리고 효율성...
시네마 3D 모니터의 가장 취약점이라고 하면 역시나 3D 컨텐츠입니다. 별도의 3D 컨테츠를 구하는 것이 쉽지 않고 3D 컨텐츠가 일반 동영상이나 DVD 처럼 빠르게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3D 컨텐츠를 모니터에 즐기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필요하기도 한 부분입니다.
3D 스마트폰인 옵티머스 3D가 출시되면서 그나마 직접 촬영한 3D 영상을 즐길 수 있고, 유튜브 전용 채녈을 통해서 활용 할 수 있지만 실제 사용에서 번거로운 것은 사실입니다.
3D 스마트폰을 출시하면서 유튜브와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3D 컨텐츠의 대한 시장의 확대를 노리고 있는 것은 좋은 점이라고 할 수 있지만 3D 모니터를 사용하면서 3D 컨텐츠보다는 23인 모니터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기존 23인치 모니터로서 LG 시네마 3D 모니터의 효율성을 좀 더 나은 점수를 줄 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사이즈의 모니터가 할 수 없는 영역을 시네마 3D 모니터는 할 수 있기 때문이지만 지금의 모습보다는 내일의 모습을 좀 더 지켜봐야하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거기에 경쟁사인 삼성에 비해 쉽고 편하게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 확실한 장점으로 작용되지만 아직까지의 3D 컨텐츠는 대중화로 인식되기에는 상당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고 시청각도나 시야각 등에서 업그레이드 되어야 할 부분이 많은 것이 약점으로 작용되기도 하는 부분입니다.
LG 시네마 3D 모니터는 분명 3D 모니터 시장의 첫걸을 뗀 모델로 3D 모니터의 대중화와 보급화에 현실적으로 접근하고 확대하기 위한 것은 틀림없는 부분입니다. 또한 가격적인 부분에서 경쟁 모델에 비해 개념가격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사이즈의 모니터를 구입하면서 조금만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3D 컨텐츠를 모니터에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LG 시네마 3D 모니터는 3D 컨텐츠 시장의 변화에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지, 받지 못할지가 결정되는 모델입니다. 그만큼 소프트웨어 중요성을 잘 알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지금의 현실보다는 내일의 3D 모니터 시장에 초석을 다진 모델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 본 포스팅은 LG전자 시네마 3D 모니터 IT미션에 참여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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