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의 이미지 메이커!! 딱정벌레가 더욱 커지고 내실을 갖추고 돌아왔다!! 신형 비틀이 기대된다...
새로운 딱정벌레 '신형 비틀'이 2011년 상하이 모터쇼와 현지인 베를린에서 동시에 공개 되었습니다. 뉴 비틀하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몰고 온 차량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긴 모델로 지금도 비틀보다는 딱정벌레차라고 하면 더 잘 이해하는 모델입니다. 그런 비틀이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여심과 함께 남심 또한 유혹하는 새로운 스타일과 성능으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비틀은 3세대 모델로 1998년 뉴 비틀을 출시한 지 13만에 체인지 된 모델로 원형 디자인과 비틀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다시한번 그 인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3세대 비틀은 비틀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오는 9~10월부터 북미와 유럽을 시작으로 판매가될 예정입니다.
신형 비틀은 기존 뉴 비틀의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원형 그대로 지키면서 곡선과 면을 색다르게 처리하여 같은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차라는 인상을 풍기고 있습니다. 비틀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사람이 신형 비틀을 본다면 새로운 모델이 아닌 튜닝 정도로 인식할 만큼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형 비틀만의 특색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형 비틀은 뉴 비틀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둥근 지붕을 평편하게 디자인하면서도 원형의 모습을 해치지 않고 애쓴 흔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지만 원형을 유지하기 위한 기존 이미지와 인기를 얻어가고자 하는 폭스바겐의 전략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비틀은 뉴 비틀에 비해 덩치도 상당히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길이는 기존보다 152mm 커진 4278mm, 폭은 84mm가 커져 1808mm에 달하는 대형 딱정벌레로 태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형의 루프가 평편하게 디자인 된 덕분에 높이는 12mm 낮아진 1486mm의 전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커진 사이즈 덕분에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휠베이스도 2537mm에 달해 덩치만 커진 것이 아닌 실내 공간을 보다 넓게 확보하게되었습니다.
비틀은 전면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원형 헤드램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우디에서 사용된 눈물 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이 옵션으로 제공되어 귀여운 이미지에 맑은 눈망울을 더한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합니다. 옵션으로 LED 주간 주행등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뉴 비틀의 귀여운 눈매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후면에서는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으로 장착되는데 고성능 버전이 함께 공개된 모델에는 대형 리어 스포일러가 약간은 오버스럽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뉴 비틀에서는 둥근 차체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휠이 앙증맞은 이미지를 제공했다면 최대 19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대형 휠은 그동안 뉴 비틀이 가지고 있던 모습을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하게 변화 시켜주어 남심을 사로잡기 위한 반란?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형 비틀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고성능과 고효율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형 비틀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은 가솔린(TSi) 1.2L를 시작으로 1.4L와 2.0L의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젤(TDi)은 1.6L와 2.0L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젤 엔진은 폭스바겐 골프와 공유하는 엔진으로 2.0L 디젤은 17km(미국 기준), 1.6L 디젤은 23.2km(유럽 기준)에 달하는 높은 효율성을 갖게 되어 그동안 이미지만으로 사랑 받아 왔다면 신형 비틀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내실 또한 잊지 않고 갖추고 있습니다.
편의사항 또한 풍부하게 선택할 수 이쓴데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8개의 스피커, 통합 CD 체인저, SD카드 리더 및 터치스크린 컨트롤 등 편의사양 또한 부족하지 않게 갖추고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성능 모델의 경우 비틀의 이미지에 맞게 스티어링 뒤쪽에 귀옆게 달리 패들 쉬프트는 성능이나 효율성 보다는 이미지를 위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실제 조작의 느낌은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고성능 모델에서는 패들 쉬프트와 더불어 센터페이사 중앙에 레벨 메타를 추가하여 이미지상으로 보여지는 신형 비틀은 고성능 모델임을 쉽게 눈치 첼수 있지만 그 실제의 주행성능은 어떨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시트 또한 고성능 모델은 단색이 아닌 투톤 컬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스포티한 모습도 느낄 수 있습니다. 휠 베이스가 커진 덕분에 실내 공간에서의 이점을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형 비틀은 2세대 뉴 비틀이 나온지 13년만의 새롭게 찾아 온 모델입니다. 비틀은 1938년 출시를 시작으로 누적 판매대수가 2150만대에 달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모델로 여심을 사로 잡기에 이보다 더 좋은 모델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던져지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1998년 출시 된 2세대 뉴 비틀의 경우도 출시 후 13년이 지난 현재까지 100만대 이상 팔린 장수 모델 중에서 빼 놓은 서운한 모델입니다. 신형 비틀은 빠르면 내년 초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폭스바겐의 디젤TDI가 적용된 만큼 1.6L 디젤 라인업이 신형 비틀을 구입하기 좋은 트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비틀이 공개되면서 오리지널 디자인과 스타일을 사랑하는? 애호가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원형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신형 비틀의 내일은 어둡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 딱정벌레 '신형 비틀'이 2011년 상하이 모터쇼와 현지인 베를린에서 동시에 공개 되었습니다. 뉴 비틀하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몰고 온 차량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아주 깊은 인상을 남긴 모델로 지금도 비틀보다는 딱정벌레차라고 하면 더 잘 이해하는 모델입니다. 그런 비틀이 또 한번의 도약을 위해, 여심과 함께 남심 또한 유혹하는 새로운 스타일과 성능으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형 비틀은 3세대 모델로 1998년 뉴 비틀을 출시한 지 13만에 체인지 된 모델로 원형 디자인과 비틀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리면서 다시한번 그 인기를 이어가려고 합니다. 3세대 비틀은 비틀을 사랑하는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오는 9~10월부터 북미와 유럽을 시작으로 판매가될 예정입니다.
신형 비틀은 기존 뉴 비틀의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원형 그대로 지키면서 곡선과 면을 색다르게 처리하여 같은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차라는 인상을 풍기고 있습니다. 비틀에 특별히 관심이 없는 사람이 신형 비틀을 본다면 새로운 모델이 아닌 튜닝 정도로 인식할 만큼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신형 비틀만의 특색있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형 비틀은 뉴 비틀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는 둥근 지붕을 평편하게 디자인하면서도 원형의 모습을 해치지 않고 애쓴 흔적을 보이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간과하고 넘어가기 쉬운 부분이지만 원형을 유지하기 위한 기존 이미지와 인기를 얻어가고자 하는 폭스바겐의 전략적인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비틀은 뉴 비틀에 비해 덩치도 상당히 커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길이는 기존보다 152mm 커진 4278mm, 폭은 84mm가 커져 1808mm에 달하는 대형 딱정벌레로 태어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원형의 루프가 평편하게 디자인 된 덕분에 높이는 12mm 낮아진 1486mm의 전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커진 사이즈 덕분에 실내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휠베이스도 2537mm에 달해 덩치만 커진 것이 아닌 실내 공간을 보다 넓게 확보하게되었습니다.
비틀은 전면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원형 헤드램프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우디에서 사용된 눈물 형태의 LED 주간 주행등이 옵션으로 제공되어 귀여운 이미지에 맑은 눈망울을 더한 것 같은 느낌을 제공합니다. 옵션으로 LED 주간 주행등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뉴 비틀의 귀여운 눈매를 그대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후면에서는 리어 스포일러가 기본으로 장착되는데 고성능 버전이 함께 공개된 모델에는 대형 리어 스포일러가 약간은 오버스럽게 적용되어 있습니다.
뉴 비틀에서는 둥근 차체에 비해 작은 사이즈의 휠이 앙증맞은 이미지를 제공했다면 최대 19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는 대형 휠은 그동안 뉴 비틀이 가지고 있던 모습을 스포티하고 다이나믹하게 변화 시켜주어 남심을 사로잡기 위한 반란? 같은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신형 비틀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고성능과 고효율을 자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신형 비틀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은 가솔린(TSi) 1.2L를 시작으로 1.4L와 2.0L의 엔진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디젤(TDi)은 1.6L와 2.0L로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디젤 엔진은 폭스바겐 골프와 공유하는 엔진으로 2.0L 디젤은 17km(미국 기준), 1.6L 디젤은 23.2km(유럽 기준)에 달하는 높은 효율성을 갖게 되어 그동안 이미지만으로 사랑 받아 왔다면 신형 비틀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내실 또한 잊지 않고 갖추고 있습니다.
편의사항 또한 풍부하게 선택할 수 이쓴데 내비게이션 기능은 물론 8개의 스피커, 통합 CD 체인저, SD카드 리더 및 터치스크린 컨트롤 등 편의사양 또한 부족하지 않게 갖추고 출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고성능 모델의 경우 비틀의 이미지에 맞게 스티어링 뒤쪽에 귀옆게 달리 패들 쉬프트는 성능이나 효율성 보다는 이미지를 위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 실제 조작의 느낌은 장난감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고성능 모델에서는 패들 쉬프트와 더불어 센터페이사 중앙에 레벨 메타를 추가하여 이미지상으로 보여지는 신형 비틀은 고성능 모델임을 쉽게 눈치 첼수 있지만 그 실제의 주행성능은 어떨지 궁금해지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시트 또한 고성능 모델은 단색이 아닌 투톤 컬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움과 더불어 스포티한 모습도 느낄 수 있습니다. 휠 베이스가 커진 덕분에 실내 공간에서의 이점을 시간적으로, 공간적으로 넓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형 비틀은 2세대 뉴 비틀이 나온지 13년만의 새롭게 찾아 온 모델입니다. 비틀은 1938년 출시를 시작으로 누적 판매대수가 2150만대에 달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누린 모델로 여심을 사로 잡기에 이보다 더 좋은 모델이 있을까?! 라는 의문이 던져지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1998년 출시 된 2세대 뉴 비틀의 경우도 출시 후 13년이 지난 현재까지 100만대 이상 팔린 장수 모델 중에서 빼 놓은 서운한 모델입니다. 신형 비틀은 빠르면 내년 초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데 폭스바겐의 디젤TDI가 적용된 만큼 1.6L 디젤 라인업이 신형 비틀을 구입하기 좋은 트림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비틀이 공개되면서 오리지널 디자인과 스타일을 사랑하는? 애호가에게 좋은 평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오랜 시간이 흐른 만큼 원형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신형 비틀의 내일은 어둡지 않을 것 같다는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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