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Q의 쿼티 키패드 부럽지 않은 옵티머스원(KU3700)의 음성입력 활용법
친숙한 캐릭터 '스머프'가 모델로 등장해 귀여우면서 쉬운 스마트폰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원, 풀 터치 방식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있다면 LCD의 크기에 따라 쿼티 키패드의 크기 또한 작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별도의 하드웨어 키패드가 함께 제공되는 옵티머스Q가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 풀 터치 스마트폰에서 쿼티 키패드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다면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을 통해서 문자, 트위터, 검색, 페이스 북 등을 손이 아닌 말로 활용하는 편리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원에서 음성입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능의 설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음성입력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음성입력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음성입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메뉴에서 언어 및 키보드를 선택해 설정을 시작합니다.
언어 및 키보드 설정에 들어가면 사용하는 언어 선택, 사용자 사전 등과 함께 LG입력기(화면 키보드 설정)를 통해 화면에서 보여지는 키보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LG입력기로 들어가면 키패드의 상세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음성입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활성화 되어 있는 음성입력을 체크해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음성입력을 활성화 시키면 음성입력에 대한 Google의 안내가 표시되는데 아직까지는 100%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하는 점을 알림을 통해 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단계의 설정을 통해 음성입력을 활성화 시킨 후 키패드를 열어 음성입력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패드의 스페이스 바 왼쪽에 구글의 음성입력, 음성출력을 대표하는 마이크 모양의 음성입력 아이콘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패드에 적용 된 음성입력을 문자와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인 Seesmic에서 실행을 시켜 보았습니다. 음성입력은 메세지 내용 뿐만 아니라 문자 보내기에서는 음성입력으로 문자를 받을 사람도 검색할 수 있어 키패드를 일일이 검색하는 과정을 단순화 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문장을 음성입력으로 테스트 해 본 결과 한국어를 인식하는 정확도가 상당히 높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요즘같이 추운 날씨로 장갑이나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고도 문자나 트위터를 할 수 있게 해 주어 정전식 풀 터치 스마트폰의 단점을 커버해죽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Seesmic의 경우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에 내용을 올릴 때 키패드가 아닌 음성입력을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점에서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표준어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발음을 또박또박 말하지 않거나 사투리를 사용하면 음성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타가 나는 점은 앞으로 나아져야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문자, 트위터와 더불어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가 나올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SNS Tools인 페이스 북에서 음성입력은 매우 잘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사용하였을 경우에도 음성입력은 이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구분해주는 능력?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키패드를 통해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문자를 보낸다고 하면 키패드의 터치 숫자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오타나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으로 음성입력을 활용하면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사용해도 알아서 분류해주니 익숙해지면 키패드보다는 음성입력을 더욱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블루투스 헤드셋과 음성입력이 현재까지는 호환되고 있지 않는데 블루투스 헤드셋과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이 호환된다면 그 활용도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강력한 스펙과 쿼티 키패드를 적용하여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옵티머스Q가 부럽지 않은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은 쿼티 키패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100% 흡수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쿼티 키패드에 익숙한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음성입력의 편리함에는 박수를 아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론 음성입력이 앞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더 많은 확장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선되어야 하는 점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쉬은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옵티머스원과 음성입력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매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최근 어르신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만큼 음성입력, 음성출력의 기능이 더욱 정교화되고 확대되어 보다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옵티머스원이 그 역활을 톡톡히 해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스마트폰 500만시대를 넘어선 2010년,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일상, 검색, 길찾기, 위치정보, SNS 등 시간이 지날수록 그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다양한 라인업의 스마트폰이 출시되는 것 또한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의 스펙은 무조건 높아야 한다는 인식을 단번에 바꿔준 옵티머스원을 비롯해 듀얼 코어가 적용되어 더욱 빠른 스마트폰의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가운데 스마트폰의 키패드에 대한 불편을 단번에 해결해 주는 음성입력, 음성검색 등 손이 아닌 말로하는 옵티머스원을 지금부터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친숙한 캐릭터 '스머프'가 모델로 등장해 귀여우면서 쉬운 스마트폰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옵티머스원, 풀 터치 방식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있다면 LCD의 크기에 따라 쿼티 키패드의 크기 또한 작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별도의 하드웨어 키패드가 함께 제공되는 옵티머스Q가 많은 인기를 끌기도 했었는데 풀 터치 스마트폰에서 쿼티 키패드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었다면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을 통해서 문자, 트위터, 검색, 페이스 북 등을 손이 아닌 말로 활용하는 편리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원에서 음성입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기능의 설정이 먼저 선행되어야 합니다. 음성입력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음성입력을 사용할 수 있는 아이콘을 찾을 수 없습니다. 음성입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설정 메뉴에서 언어 및 키보드를 선택해 설정을 시작합니다.
언어 및 키보드 설정에 들어가면 사용하는 언어 선택, 사용자 사전 등과 함께 LG입력기(화면 키보드 설정)를 통해 화면에서 보여지는 키보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LG입력기로 들어가면 키패드의 상세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데 음성입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비활성화 되어 있는 음성입력을 체크해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됩니다.
음성입력을 활성화 시키면 음성입력에 대한 Google의 안내가 표시되는데 아직까지는 100% 완벽하게 구현하지 못하는 점을 알림을 통해 알려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몇 단계의 설정을 통해 음성입력을 활성화 시킨 후 키패드를 열어 음성입력이 제대로 적용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패드의 스페이스 바 왼쪽에 구글의 음성입력, 음성출력을 대표하는 마이크 모양의 음성입력 아이콘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패드에 적용 된 음성입력을 문자와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인 Seesmic에서 실행을 시켜 보았습니다. 음성입력은 메세지 내용 뿐만 아니라 문자 보내기에서는 음성입력으로 문자를 받을 사람도 검색할 수 있어 키패드를 일일이 검색하는 과정을 단순화 시킬 수 있으며 다양한 문장을 음성입력으로 테스트 해 본 결과 한국어를 인식하는 정확도가 상당히 높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요즘같이 추운 날씨로 장갑이나 주머니에서 손을 빼지 않고도 문자나 트위터를 할 수 있게 해 주어 정전식 풀 터치 스마트폰의 단점을 커버해죽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Seesmic의 경우 트위터 어플리케이션임에도 불구하고 트위터에 내용을 올릴 때 키패드가 아닌 음성입력을 통해서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는 점에서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의 퀄리티는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는 표준어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발음을 또박또박 말하지 않거나 사투리를 사용하면 음성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오타가 나는 점은 앞으로 나아져야할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문자, 트위터와 더불어 '소셜 네트워크'라는 영화가 나올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하고 있는 SNS Tools인 페이스 북에서 음성입력은 매우 잘 실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사용하였을 경우에도 음성입력은 이를 정확하게 판단하여 구분해주는 능력?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키패드를 통해서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문자를 보낸다고 하면 키패드의 터치 숫자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오타나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으로 음성입력을 활용하면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사용해도 알아서 분류해주니 익숙해지면 키패드보다는 음성입력을 더욱 자주 사용할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블루투스 헤드셋과 음성입력이 현재까지는 호환되고 있지 않는데 블루투스 헤드셋과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이 호환된다면 그 활용도는 더욱 넓어질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강력한 스펙과 쿼티 키패드를 적용하여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옵티머스Q가 부럽지 않은 옵티머스원의 음성입력은 쿼티 키패드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100% 흡수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쿼티 키패드에 익숙한 사용자라고 하더라도 음성입력의 편리함에는 박수를 아끼지 않을 수 없는 부분입니다. 물론 음성입력이 앞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더 많은 확장성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개선되어야 하는 점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쉬은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옵티머스원과 음성입력은 너무도 잘 어울리는 매칭이 아닐까 싶습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연령대 또한 낮아지고 최근 어르신들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는만큼 음성입력, 음성출력의 기능이 더욱 정교화되고 확대되어 보다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에서 보급형 스마트폰을 대표하는 옵티머스원이 그 역활을 톡톡히 해 주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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