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1의 얼굴마담! 메르세데스-벤츠 CLS350 AMG F1 Limited는 어떤모델인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 전남 영암의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FIA 코스카(Course car)로 활약한 메르세데스-벤츠 CLS350 AMG F1 Limited는 경기가 열리기 전 트랙을 달려 트랙의 상태가 경기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목적과 레이스 도중 사고나 돌발 상황 발생시 레이싱 차량을 중재하는 역활을 하는 페이스카로 활약하며, 드라이버와 VIP를 위한 의전차량으로 활약을 했다. F1 한국대회 운영법인 KAVO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은 업무협약을 맺고 총 20대의 차량이 F1을 대표하는 얼굴마담으로 세계적인 대회에서 벤츠의 브랜드와 성능, 기술력을 제대로 홍보하는 역활을 담당했다. 최고의 머신인 F1 차량이 달리는 트랙을 점검하고 그들을 통제하는 차량으로서 가지게 되는 CLS350의 프리미엄은 쉽사리 얻을 수 없는 명성과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인 CLS 클래스를 등장시키면서 벤츠가 갖고 있는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활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는 모델이다. 벤츠의 CLS가 등장한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CLS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그만의 포스를 뿜어낸다. 단순히 디자인만으로 최고라고 칭하는 모델이 있는가 하면 디자인과 성능, 내실을 모두 갖추고 있는 모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V6 DOHC 3,498cc의 심장은 6,000rpm에서 272마력을 자랑하며 2,400~5,000rpm에서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최고제한속도는 250km에 리밋이 걸려있으며 제로백(0-100km)은 7초만에 주파하는 1억 900만원의 모델이다. 벤츠의 동일한 라인업의 모델이라도 다른 셋팅을 사용하여 SLK 등의 모델에서는 좀 더 고회전 지향의 305마력 버젼을 선택할 수 있어 스타일과 스피드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F1만을 위한 벤츠 CLS350 AMG F1 Limited는 지난 4월에 출시한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를 최고의 모터스포츠 한정 모델에 걸맞게 차별화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장착하고 스포츠 DNA를 극대화한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된 차량이다.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고 범퍼,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 리피터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F1 머신을 앞도할 만큼의 스타일과 포스를 느낄 수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고 경광등을 달고 있는 모습에서 영암의 서킷에도 절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서 벤츠 CLS350 AMG F1 Limited가 갖게 되는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는 대회만큼이나 높은 퀄리티를 지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F1 한정 모뎁답게 레드 컬러의 F1 레터링이 그 존재감을 나타내주고 앞라이트와 뒤 컴비네이션 램드로 라이트 필름을 랩핑하여 스톤칩방지의 효과와 익스테리어의 업그레이드 효과도 가지게 되었다. CLS 특유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에는 AMG 라인스티커가 스포티함과 더불어 더욱 날렵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오피셜과 함께 한 CLS350의 모습에서 F1 머신 못지않은 어울림이 CLS 아니면 어땠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모습이다. 영암 서킷에 방문한 날이 연습주행이 있는 22일이다 보니 코스카(Course car)의 활약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아쉽기만 했지만 벤츠 CLS350 AMG F1 Limited의 특유의 배기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그나마 아쉬움에 대한 위로를 해야만 했다.
F1 코스카(Course car)와 VIP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였던 20대의 차량은 대회 종료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고객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해당 차량의 구매 고객은 대회운영법인 KAVO의 F1 대회 의전차량 인증서가 제공되어 벤츠 CLS350 AMG F1 Limited가 갖는 프리미엄까지 보너스로 얻을 수 있는 전 세계의 20대 밖에 없는 프리미엄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는 CLS350 AMG 스포츠패키지 가격인 1억 90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Limited가 갖는 의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고의 F1 드라이버를 직접 모신?! 차량으로서의 프리미엄 또한 갖을 수 있는 벤츠 CLS350 AMG F1 Limited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벤츠 CLS는 2세대 모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한데 공식적인 데뷔무대는 올 가을 파리모터쇼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긴 후드와 타이트한 스타일의 프레임 리스 윈도우 등 기존 CLS가 가지고 있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물려 받으며 업그에드한 스타일과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성적인 인상과 공격적이고 가격하게까지 보이기도 한 CLS 2세대는 신형 직분사 3.5L V6 엔진을 기본으로 트윈터보 4.6L V8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AMG의 손길을 받은 AMG 버전 또한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파리모터쇼 이후 2011년 미국 시장에 런칭한다고 하니 국내에서도 내년에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빛낸 드라이버와 레이싱팀,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공식적인 얼굴마담을 자처한 메르세데스 벤츠의 CLS 350 AMG F1 Limited는 F1만을 위한 한정판 모델로 20여대의 FIA 코스카(Course car)와 VIP 의전차량으로 서킷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며 벤츠 CLS의 성능과 기술력을 뽐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를 돌며 열리는 F1 그랑프리의 코스카, 페이스카로, 의전차량으로 최고의 브랜드가 서킷을 누비게 되는데 국내 최초로 열렸던 영암 서킷을 누볐던 메르세데스-벤츠 CLS350 AMG F1 Limited는 어떤 차량인지 살펴 보았습니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열린 전남 영암의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FIA 코스카(Course car)로 활약한 메르세데스-벤츠 CLS350 AMG F1 Limited는 경기가 열리기 전 트랙을 달려 트랙의 상태가 경기에 적합한지 점검하는 목적과 레이스 도중 사고나 돌발 상황 발생시 레이싱 차량을 중재하는 역활을 하는 페이스카로 활약하며, 드라이버와 VIP를 위한 의전차량으로 활약을 했다. F1 한국대회 운영법인 KAVO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인 더 클래스 효성은 업무협약을 맺고 총 20대의 차량이 F1을 대표하는 얼굴마담으로 세계적인 대회에서 벤츠의 브랜드와 성능, 기술력을 제대로 홍보하는 역활을 담당했다. 최고의 머신인 F1 차량이 달리는 트랙을 점검하고 그들을 통제하는 차량으로서 가지게 되는 CLS350의 프리미엄은 쉽사리 얻을 수 없는 명성과 이미지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인 CLS 클래스를 등장시키면서 벤츠가 갖고 있는 브랜드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는 역활을 담당했다고 할 수 있는 모델이다. 벤츠의 CLS가 등장한지 벌써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CLS는 언제 어느 곳에서도 그만의 포스를 뿜어낸다. 단순히 디자인만으로 최고라고 칭하는 모델이 있는가 하면 디자인과 성능, 내실을 모두 갖추고 있는 모델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V6 DOHC 3,498cc의 심장은 6,000rpm에서 272마력을 자랑하며 2,400~5,000rpm에서 35,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강력함을 자랑한다. 7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고 최고제한속도는 250km에 리밋이 걸려있으며 제로백(0-100km)은 7초만에 주파하는 1억 900만원의 모델이다. 벤츠의 동일한 라인업의 모델이라도 다른 셋팅을 사용하여 SLK 등의 모델에서는 좀 더 고회전 지향의 305마력 버젼을 선택할 수 있어 스타일과 스피드의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F1만을 위한 벤츠 CLS350 AMG F1 Limited는 지난 4월에 출시한 CLS 350 AMG 스포츠 패키지를 최고의 모터스포츠 한정 모델에 걸맞게 차별화된 익스테리어 패키지를 장착하고 스포츠 DNA를 극대화한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된 차량이다.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고 범퍼,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 리피터가 새롭게 디자인되어 F1 머신을 앞도할 만큼의 스타일과 포스를 느낄 수 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적용되고 경광등을 달고 있는 모습에서 영암의 서킷에도 절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줌으로서 벤츠 CLS350 AMG F1 Limited가 갖게 되는 브랜드의 업그레이드는 대회만큼이나 높은 퀄리티를 지니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F1 한정 모뎁답게 레드 컬러의 F1 레터링이 그 존재감을 나타내주고 앞라이트와 뒤 컴비네이션 램드로 라이트 필름을 랩핑하여 스톤칩방지의 효과와 익스테리어의 업그레이드 효과도 가지게 되었다. CLS 특유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에는 AMG 라인스티커가 스포티함과 더불어 더욱 날렵한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오피셜과 함께 한 CLS350의 모습에서 F1 머신 못지않은 어울림이 CLS 아니면 어땠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하는 모습이다. 영암 서킷에 방문한 날이 연습주행이 있는 22일이다 보니 코스카(Course car)의 활약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아쉽기만 했지만 벤츠 CLS350 AMG F1 Limited의 특유의 배기음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 그나마 아쉬움에 대한 위로를 해야만 했다.
F1 코스카(Course car)와 VIP 의전 차량으로 사용하였던 20대의 차량은 대회 종료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고객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으로 해당 차량의 구매 고객은 대회운영법인 KAVO의 F1 대회 의전차량 인증서가 제공되어 벤츠 CLS350 AMG F1 Limited가 갖는 프리미엄까지 보너스로 얻을 수 있는 전 세계의 20대 밖에 없는 프리미엄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가격대는 CLS350 AMG 스포츠패키지 가격인 1억 900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 Limited가 갖는 의미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고의 F1 드라이버를 직접 모신?! 차량으로서의 프리미엄 또한 갖을 수 있는 벤츠 CLS350 AMG F1 Limited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다.
벤츠 CLS는 2세대 모델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한데 공식적인 데뷔무대는 올 가을 파리모터쇼에서 가질 계획이라고 한다. 긴 후드와 타이트한 스타일의 프레임 리스 윈도우 등 기존 CLS가 가지고 있던 아이덴티티를 고스란히 물려 받으며 업그에드한 스타일과 성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성적인 인상과 공격적이고 가격하게까지 보이기도 한 CLS 2세대는 신형 직분사 3.5L V6 엔진을 기본으로 트윈터보 4.6L V8 엔진을 장착할 것으로 보이며 AMG의 손길을 받은 AMG 버전 또한 출시 될 것으로 보인다. 파리모터쇼 이후 2011년 미국 시장에 런칭한다고 하니 국내에서도 내년에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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