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국제 자동차 대회인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주는 관전 포인트! CLS350 AMG 리미티드, 레드불 레이싱 팀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공식 'FIA 코스카(Course Car)' 및 VIP, F1 드라이버들의 의전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CLS350 AMG가 서킷을 누빈다고 합니다. FIA 코스카는 F1 경기가 열리는 전 트랙을 직접 달리면서 트랙의 상태가 적합한지 등을 점검하는 차량으로 관객의 시선과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는 브랜드 차량이 선택되어지기에 기업과 브랜드의 총성없는 전쟁에서 엄청한 광고와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카의 주인공은 'CLS350 AMG' 모델로 F1 리미티드 버전이라고 합니다. 한정 모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터스포츠용 컨셉으로 CLS의 날렵하고 날까로운 선이 더욱 다이내믹하게 디자인 되어 재탄생 되었습니다. 총 20대의 CLS350 AMG F1 리미티드 차량이 제공되어 그랑프리에서 사용되었던 차량을 대회 종료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F1대회 의전차량 인증서를 제공하여 높은 몸값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프리이엄을 얻게 되는 영광까지 누릴 수 있는 탐나는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FIA 코스카(Course Car)는 F1 머신들을 선도하는 페이스카도로 벤츠의 AMG 모델들이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벤츠의 막강한 마케팅도 한 몫을 하고 있지만 최고 성능의 자동차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벤츠의 기술력, 성능이 뒷받침 되어 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마케팅을 잘 한다고 해도 차량의 성능과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는다면 'FIA 코스카(Course Car)' 선정되기 어렵기 때문으로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는 CLS350 AMG F1 리미티드의 네임벨류는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벤츠의 심장은 힘이 좋아 고속을 내는 데 유리하게 때문에 직선구간이 긴 영암서킷에서 벤츠 엔진의 활약도 기대해 보는 것도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주목 받는 팀이 있다면 바로 레드불(Red bull)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드불은 한국과의 악연이 있는데 레이싱팀 레드불이 아닌 이 팀을 소유한 음료 회사 레드불로서의 악연으로 대표 음료인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국내 출시를 위해 시도했지만 원료로 사용된 카페인 국내 법 기준에 맞지 않아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시 도마에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명 '잠 깨는 음료'로 유명해지면 일부에서 유통되고 있지만 정식으로 국내에서는 수입되지 않은 음료입니다.
이런 악연과 달리 레드불 레이싱팀은 한국과의 불편한 관계에서도 한발짝씩 연을 쌓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지난 9월 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첫 이벤트인 '서킷런' 행사 때 시범운행에 참가함으로써 첫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가장 먼저 달리 F1 경주차로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 팀은 포드의 레이싱 팀인 '재규어 레이싱'을 인수하면서 2004년 만들어진 팀입니다. 레드불 레이싱 팀은 지난 10일 열린 2010년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크나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 시즌 16라운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으로 지난해 2위의 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입니다. 레드불 팀을 이끌고 있는 드라이버 듀오, 웨버는 현재 올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팀입니다.
전남 영암의 서킷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국내에서 열리는 첫 자동차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우려를 낳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서킷을 비롯해 부대시설, 주변 환경 등의 부족으로 과연 대회가 치뤼질까?!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많은 우려을 낳았지만 우여곡절을 모두 넘고 드디어 첫 세계대회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영암 서킷을 찾는 다는 설레임과 우려와 걱정으로 시작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느낄 수 있겠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워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눈과 귀로 느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기에 금번 첫 관람은 매우 인상깊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 자세한 경기의 느낌과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마니아에게 가장 큰 축제라고 하면 모터쇼, 튜닝쇼와 함께 F1 그랑프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엄청난 마력에서 뿜어져나오는 굉음을 내며 내 달리는 머신을 보고 있노라면 흥분하지 않을 수 없는데 국내에서도 그 모습을 볼 수 있는 전남 영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평생에 한번 볼 수 있을지 모르는 머신들의 달리는 모습을 상상하고 있노라니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은 설레임이 밀려오는데 국내에서는 생소하다면 생소한 F1 그랑프리를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려 합니다.
+ F1 드라이버를 책임지는 메르세데스 벤츠 |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공식 'FIA 코스카(Course Car)' 및 VIP, F1 드라이버들의 의전차량은 메르세데스벤츠의 CLS350 AMG가 서킷을 누빈다고 합니다. FIA 코스카는 F1 경기가 열리는 전 트랙을 직접 달리면서 트랙의 상태가 적합한지 등을 점검하는 차량으로 관객의 시선과 공식적으로 인정을 받는 브랜드 차량이 선택되어지기에 기업과 브랜드의 총성없는 전쟁에서 엄청한 광고와 브랜드를 알리는 기회가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코스카의 주인공은 'CLS350 AMG' 모델로 F1 리미티드 버전이라고 합니다. 한정 모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모터스포츠용 컨셉으로 CLS의 날렵하고 날까로운 선이 더욱 다이내믹하게 디자인 되어 재탄생 되었습니다. 총 20대의 CLS350 AMG F1 리미티드 차량이 제공되어 그랑프리에서 사용되었던 차량을 대회 종료 후 사전 예약을 통해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할 예정이서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F1대회 의전차량 인증서를 제공하여 높은 몸값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프리이엄을 얻게 되는 영광까지 누릴 수 있는 탐나는 녀석이 아닐까 싶습니다.
'FIA 코스카(Course Car)는 F1 머신들을 선도하는 페이스카도로 벤츠의 AMG 모델들이 자주 사용되는데 이는 벤츠의 막강한 마케팅도 한 몫을 하고 있지만 최고 성능의 자동차라는 상징적인 의미와 벤츠의 기술력, 성능이 뒷받침 되어 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아무리 마케팅을 잘 한다고 해도 차량의 성능과 기술력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는다면 'FIA 코스카(Course Car)' 선정되기 어렵기 때문으로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는 CLS350 AMG F1 리미티드의 네임벨류는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벤츠의 심장은 힘이 좋아 고속을 내는 데 유리하게 때문에 직선구간이 긴 영암서킷에서 벤츠 엔진의 활약도 기대해 보는 것도 F1 그랑프리를 즐기는 관전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 실패를 거울 삼아 재도전 하는 레드불 |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주목 받는 팀이 있다면 바로 레드불(Red bull)팀이 아닐까 싶습니다. 레드불은 한국과의 악연이 있는데 레이싱팀 레드불이 아닌 이 팀을 소유한 음료 회사 레드불로서의 악연으로 대표 음료인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이 국내 출시를 위해 시도했지만 원료로 사용된 카페인 국내 법 기준에 맞지 않아서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대한 국정감사시 도마에 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명 '잠 깨는 음료'로 유명해지면 일부에서 유통되고 있지만 정식으로 국내에서는 수입되지 않은 음료입니다.
이런 악연과 달리 레드불 레이싱팀은 한국과의 불편한 관계에서도 한발짝씩 연을 쌓아가고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지난 9월 4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첫 이벤트인 '서킷런' 행사 때 시범운행에 참가함으로써 첫 국제 자동차 경주장에서 가장 먼저 달리 F1 경주차로의 기록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레드불 레이싱 팀은 포드의 레이싱 팀인 '재규어 레이싱'을 인수하면서 2004년 만들어진 팀입니다. 레드불 레이싱 팀은 지난 10일 열린 2010년 F1 일본 그랑프리에서 1, 2위를 차지하는 크나큰 성과를 이루었으며 올 시즌 16라운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팀으로 지난해 2위의 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팀입니다. 레드불 팀을 이끌고 있는 드라이버 듀오, 웨버는 현재 올 시즌 드라이버 순위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더욱 관심이 높아지는 팀입니다.
+ 첫 단추를 시작으로 모터스포츠의 꽃이 되기를... |
전남 영암의 서킷에서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국내에서 열리는 첫 자동차 대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우려를 낳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서킷을 비롯해 부대시설, 주변 환경 등의 부족으로 과연 대회가 치뤼질까?! 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많은 우려을 낳았지만 우여곡절을 모두 넘고 드디어 첫 세계대회를 치루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영암 서킷을 찾는 다는 설레임과 우려와 걱정으로 시작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모습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느낄 수 있겠지만 첫 단추를 잘 끼워 모터스포츠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경기를 직접 현장에서 눈과 귀로 느끼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치 않기에 금번 첫 관람은 매우 인상깊고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 자세한 경기의 느낌과 모습들을 계속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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