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의 랜드마크 '센트럴스타'-프리미엄 주거공간을 말하다

부산하면 유명한 곳이 아주 많아서 볼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한 즐거운 도시입니다. 볼거리, 먹을거리 많은 부산이지만 그 중심은 역시 서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면하면 주거공간보다는 놀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많은 곳으로의 인식으로 주거환경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었던 부분이지만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스타를 돌아본 후 그간의 생각이 조금 바뀌는 계기가 되었는데 지금부터 미리 가본 서면 센트럴스타를 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부산역 파노라마 -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기위해 한창 공사중인 센트럴스타가 위치하고 있는 곳은 부산역에 그리 멀리 않은 서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면지하철역에서 5분거리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서면은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은 곳으로 주거보다는 놀거리가 먼저 생각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 중심에 센트럴스타가 위치하고 있는데 왜?! 서면을 택했는지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센트럴스타의 위치는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이라고 불리는 장소라고 하는데 삼성의 모태이고 시작인 제일제당의 공장부지였다고 합니다. 센트럴스타의 규모가 규모이다 보니 왠만한 공간으로는 그 규모를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총 5개동으로 구성된 센트럴스타는 주거와 오피스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프리미엄 주거 및 상업공간을 단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센트럴스타가 서면을 선정한 것은 투자가치가 높기 때문인데 2013년 완공을 앞두고 있는 문현금융단지가 바로 옆에 위치하여 글로벌 금융도시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서울의 청계천과 같은 동천환경개선프로젝트 등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환경개선프로젝트를 통한 동천을 중심으로 서면은 뉴욕의 센트럴파크 버금가는 도심공원이 될 곳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센트럴스타를 미리 돌아볼 수 있는 첫 관문이라고 할 수 있는 홍보관을 들어서면 대형의 센트럴스타의 모형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5개동의 초고층 주거공간으로써 최상위층은 VVIP를 위한 일명 '펜트하우스'라고 불리우는 최고를 위한 공간도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센트럴파크는 프리미엄 주거공간답게 7성급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최상위층의 VVIP를 위한 전용 엘리베이터, 외부인의 출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발렛파킹 서비스, 골프Zone, Refresh Zone, Quust Room 등의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 된다고 합니다.

홍보관에서 센트럴스타의 이모저를 둘러본 후 준비 된 차량으로 이동한 후에 센트럴스타를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으로 센트럴스타로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느끼는 것은 공사장하면 생각하는 비산먼지를 느낄 수 없다는 점이었습니다. 센트럴스타의 내부를 본격적으로 돌아보면 가장 좋았던 점이라고 하면 바로 모든 창으로 느낄 수 있는 도심을 풍경을 느낄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층에서는 부산 시내의 전경을 느낄 수 있으며, 저층에서는 넓게 자리하고 있는 녹지공간을 대형 창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센트럴스타는 대규모 단지 답게 다양한 평수와 동에 따른 테마를 가지고 있고, 동일한 평수임에도 불구하고 타입별로 그 특징을 갖고 있어 그 모습을 다 보여 드리지 못하는 점이 아쉽기만 합니다. 센트럴스타의 내부와 인테리어를 바라보면서 느끼는 점은 기존의 아파트가 가지고 있는 고정관념을 많이 바꾸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센트럴스타의 내부구조를 돌아보면서 주거공간에서도 있는 그대로를 최대한 느낄 수 있는 넓은 창으로 햇살을 만끽할 수 있어 부럽지 않을 수 없는 공간을 자랑하고 있으며 점점 핵가족화 되어가고 가족간의 프라이버시의 존중이 높아지면서 거실을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간의 독립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변해가는 주거공간의 패러다임이 현실화되어졌습니다.

프리미엄이라는 단어가 무색하지 않도록 공간내부는 최첨단 시설과 함께 인테리어 또한 그 멋스러움과 편암함을 제공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조명 하나만 보아도 추가의 인테리어가 필요 없도록 퀄리티 높은 마감재와 조명,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나 거실 천정의 경우 사각과 원형으로 디자인 된 무드등은 마치 잘 꾸며놓은 모델하우스를 보는 것 같은 착가에 빠지기도 합니다.

각각의 방과 거실, 주방 등에 기본으로 설치된 천정형 에어컨은 각각의 시스템을 별도로 제어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소형의 PC가 들어가 있는 듯한 제어판은 각방의 온도, 점등상태, 환기여부, 출입문 제어 등을 터치 스크린을 통해 버튼하나로 제어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무드등을 원하는 밝기로 조절할 수 있도록 그래픽 LED를 통해 확인 및 제어가 가능합니다. 특히나 각 공간별로 설치된 집진기는 청소기와 연결되어 청소시 발생되는 먼지 등을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어 실내 공기를 보다 상쾌하고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미있었고 특이했던 장치로 베란다에 설치 된 건조대인데 공간에 비해 굉장히 작은 건조대가 설치되어 있어 의아해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센트럴스타에서는 크리닝룸(동전)이 제공되어 집안에서 세탁을 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줄일 수 있도록 하였으며 건조대는 리모컨을 사용하여 높낮이, 건조,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계자분도 건조대까지는 잘 모르셨던 부분인데 별도의 리모컨이 있어 조작해보니 건조대만을 위한 리모컨임을 알 수 있었는데 거실의 베란다에 세탁물이 가득 널려있는 모습과 정반대의 모습으로 불시에 손님이 오거나 하였을 경우 세탁물로 인해 낭패를 봐야하는 경험을 하지 않아도 좋을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센트럴스타의 각 동마다 설치되어 있는 갤러리(휴식공간)에서 바라본 부산시내의 전경입니다. 갤러리에서 바라보는 전경의 답답한 도시를 내려다보는 즐거움과 밤이 되면 멋진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별도의 스카이라운지를 찾지 않아도 언제든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문화센터의 공간과 센트럴스타에 주거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장소로, 잠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서면 센트럴스타를 돌아보면서 솔직히 부럽기도하고 샘이 나기도 했는데 그만큼 많은 부럼움과 프리미엄, 고품격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매력이 넘치는 주거공간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서면의! 아니 부산의 렌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의 멋진 주거공간을 자랑하는 센트럴스타는 주거와 투자, 비젼을 가지고 오늘도 완공의 그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것 입니다.

클릭 한번으로 되는 ‘공짜 RSS’로 구독하시고 ‘View On’을 꾸~욱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