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쉬한 소프트 헤드폰 - 필립스 SHL1600시리즈
필립스의 SHL1600시리즈는 필립스 모델의 시리즈가 그렇듯 마지막 숫자는 같은 모델의 색상별로 나뉘어지는데 핑크색상의 모델의 SHL1601, 블루는 SHL1600, 그레이는 SHL1602의 모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나 그레이의 경우 남성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핑그색상의 경우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타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헤어밴드 타입의 헤드폰은 'Air Wear'라는 타이틀처럼 헤어밴드 타입의 헤드폰이 갖고 있는 답답함이나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5파이 타입을 채용하고 있는 필립스 SHL1601 모델은 MP3P, PMP 를 넘어 3.5파이 규격의 이어잭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피처폰 등에서도 소프트한 착용감과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삼성이나 LG에서도 스마트폰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출시하고 있지만 케이블 타입의 헤드폰이나 헤드셋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의 두꺼운 밴드타입이 아닌 와이어 타입의 밴드를 적용하고 있어 전체적인 헤드폰의 이미지는 심플하면서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며, 이어패드의 방향은 200도 정도 회전이 가능하여 오픈형 헤드폰이면서도 귀의 방향과 모양에 잘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밴드가 와이어 타입으로 착용시 통증이나 부담으로 작용 될 수도 있지만 모델 자체의 무가가 워낙 가벼워 헤드폰의 무게로 인한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Air Wear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어패드는 그릴타입의 소프트한 천으로 밀페형이 아닌 오픈형을 추구하고 있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풍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소프트한 착용감과 착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필립스 SHL1601의 음질은 만족스러운 사운드의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형이나 커널형의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저음과 베이스 영역을 잘 표현해주며 전 영역대에서 다양한 악기가 제공하는 음질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이어폰의 가벼움과 헤드폰의 풍부한 사운드가 잘 조합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이어 밴드 타입이지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사이즈에 맞게 착용할 수 있으나 길이 조정은 한쪽만 가능하고 사이즈를 늘렸을 경우 이어패드(스피커)의 방향이 고정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이즈 조절시 느껴지는 딸깍거림은 사이즈의 간격을 확실히 조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그 느낌이 그리 견고하다고 할 수 없어 조금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부분이다.
+ 심플한 디자인에 가볍고 만족스러운 사운드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필립스 SHL1601 모델은 머리에 착용하거나 목에 걸어도 그 스타일과 액세서리로써의 존재감은 확실히 드러내주는 헤드폰이라는 생각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이나 묵직한 헤어밴드 타입의 답답함을 전혀 느낄 수 없으면서 헤드폰에서 느낄 수 있는 저음과 묵직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어 이어폰과 헤드폰을 조합시켜 놓은 듯한 느낌이 강한 모델입니다. 특히나 핑그색상이 경우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무척 잘 어울리고 크기가 큰 헤드폰이 부담스럽고 요즘 같은 여름철에 편리하고 부담없는 착용감과 스타일, 사운드까지 골고루 갖춘 소프트한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크기와 두툼한 헤어밴드 타입의 헤드폰은 겨울에는 귀마개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가히 엄두도 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인데 휴가지에서 또는 야외활동에서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잘 맞는 헤드폰인 것 같습니다.
Air Were (에어 착용감) 라는 타이틀 가진 필립스의 심플하고 가벼운 SHL1600시리즈 모델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의 타이틀 만큼 소프트한 착용감을 전해주면서 헤드폰의 사운드 퀄리티와 오픈형 이어폰의 편리함을 두루두루 갖추고 있는데요~ 헤드셋의 기본 기능이 사운드와 착용의 편안함, 거기에 패션 액세서리로서의 센스까지 잊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필립스의 SHL1600시리즈는 필립스 모델의 시리즈가 그렇듯 마지막 숫자는 같은 모델의 색상별로 나뉘어지는데 핑크색상의 모델의 SHL1601, 블루는 SHL1600, 그레이는 SHL1602의 모델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블루나 그레이의 경우 남성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보이며 핑그색상의 경우 여성분들이 선호하는 타입이 아닐까 싶습니다. 헤어밴드 타입의 헤드폰은 'Air Wear'라는 타이틀처럼 헤어밴드 타입의 헤드폰이 갖고 있는 답답함이나 부담감을 최소화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5파이 타입을 채용하고 있는 필립스 SHL1601 모델은 MP3P, PMP 를 넘어 3.5파이 규격의 이어잭을 사용하는 스마트폰, 피처폰 등에서도 소프트한 착용감과 퀄리티 높은 사운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삼성이나 LG에서도 스마트폰을 위한 블루투스 헤드셋을 출시하고 있지만 케이블 타입의 헤드폰이나 헤드셋과는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기존의 두꺼운 밴드타입이 아닌 와이어 타입의 밴드를 적용하고 있어 전체적인 헤드폰의 이미지는 심플하면서 가벼운 느낌이 많이 들며, 이어패드의 방향은 200도 정도 회전이 가능하여 오픈형 헤드폰이면서도 귀의 방향과 모양에 잘 맞도록 되어 있습니다. 밴드가 와이어 타입으로 착용시 통증이나 부담으로 작용 될 수도 있지만 모델 자체의 무가가 워낙 가벼워 헤드폰의 무게로 인한 부분은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Air Wear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어패드는 그릴타입의 소프트한 천으로 밀페형이 아닌 오픈형을 추구하고 있어 헤드폰을 착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통풍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소프트한 착용감과 착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필립스 SHL1601의 음질은 만족스러운 사운드의 퀄리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형이나 커널형의 이어폰에서 느낄 수 없었던 저음과 베이스 영역을 잘 표현해주며 전 영역대에서 다양한 악기가 제공하는 음질을 잘 표현해 주고 있어 이어폰의 가벼움과 헤드폰의 풍부한 사운드가 잘 조합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와이어 밴드 타입이지만 길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의 사이즈에 맞게 착용할 수 있으나 길이 조정은 한쪽만 가능하고 사이즈를 늘렸을 경우 이어패드(스피커)의 방향이 고정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사이즈 조절시 느껴지는 딸깍거림은 사이즈의 간격을 확실히 조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그 느낌이 그리 견고하다고 할 수 없어 조금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하는 부분이다.
+ 심플한 디자인에 가볍고 만족스러운 사운드의 퀄리티를 제공하는 필립스 SHL1601 모델은 머리에 착용하거나 목에 걸어도 그 스타일과 액세서리로써의 존재감은 확실히 드러내주는 헤드폰이라는 생각입니다. 커널형 이어폰이나 묵직한 헤어밴드 타입의 답답함을 전혀 느낄 수 없으면서 헤드폰에서 느낄 수 있는 저음과 묵직한 사운드를 가지고 있어 이어폰과 헤드폰을 조합시켜 놓은 듯한 느낌이 강한 모델입니다. 특히나 핑그색상이 경우 여성이나 아이들에게 무척 잘 어울리고 크기가 큰 헤드폰이 부담스럽고 요즘 같은 여름철에 편리하고 부담없는 착용감과 스타일, 사운드까지 골고루 갖춘 소프트한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크기와 두툼한 헤어밴드 타입의 헤드폰은 겨울에는 귀마개의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가히 엄두도 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인데 휴가지에서 또는 야외활동에서 가볍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잘 맞는 헤드폰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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