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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y36

바쁘다!! 바뻐~~~ + 아직은 밤이면 춥고 쌀쌀한 날씨에 축제 또는 장터에서 먹을수 있는 김치말이국수!! 호호 불어가며 뜨거운 국물을 마시는 기분이란....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2. 15.
삽사리...앞은 보이기는 하니??!!~ 삽삽개 : 삽사리라고도 한다. 귀신이나 액운(살)을 쫓는(삽) 개라는 뜻을 지닌 한국 고유의 특산종이다. 중형 개로 털이 길다. 특히 머리 부분의 털이 길어서 눈을 덮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속털은 짧고 부드러우며 숱이 많다. 이에 견줘 겉털은 길고 두꺼우며 직모, 반곱슬·곱슬 형태를 보인다. 털 색깔은 황색과 흑색이 많지만, 예외적으로 고동색과 바둑이색, 백색이 나타난다. 한국의 토종견답게 체질적으로 우리나라 기후에 잘 적응하여 풍토병에 강하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 몸놀림이 기민하여 운동신경이 잘 발달되었다. 큰 머리가 사자를 연상시킨다고 하여 '사자개'라고 부르기도 했다. + 앞은 보이기나 한거니???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2. 13.
고샅길 가득한 외암민속마을 # 2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민속마을이 몇 곳 있는데, 그중 민속마을의 형태를 가장 깨끗하게 보존하고 있는 곳이 이 외암민속마을인 것 같다. 다른 민속마을들이 기념품이나 음식 판매 등으로 어설픈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 외암민속마을은 아직도 깨끗한 시골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암민속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돌담이라 할 수 있다. 좁은 마을길이 길 양쪽 집들의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아주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넘치는 풍경이다. 낮은 돌담길 안쪽으로 옛형태를 지키고 있는 고가들이 있고 그 마당에는 커다란 은행나무며 밤나무들이 돌담을 넘어 가지를 뻗고 있다. + 고샅길 : 촌락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 사이 +.. 2009. 2. 10.
고샅길 정겨운 외암민속마을 # 1 아산의 외암민속마을은 살아있는 전통 민속마을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민속마을이 몇 곳 있는데, 그중 민속마을의 형태를 가장 깨끗하게 보존하고 있는 곳이 이 외암민속마을인 것 같다. 다른 민속마을들이 기념품이나 음식 판매 등으로 어설픈 관광지로 변해가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 외암민속마을은 아직도 깨끗한 시골 전통마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 외암민속마을의 가장 큰 특징은 돌담이라 할 수 있다. 좁은 마을길이 길 양쪽 집들의 돌담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아주 아기자기하고 정감이 넘치는 풍경이다. 낮은 돌담길 안쪽으로 옛형태를 지키고 있는 고가들이 있고 그 마당에는 커다란 은행나무며 밤나무들이 돌담을 넘어 가지를 뻗고 있다. + 고샅길 : 촌락의 좁은 골목길, 좁은 골짜기 사이 +.. 2009.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