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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L37

쥐불놀이 하셨나요?? - 정월대보름 풍경 정월대보름 또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오기일(烏忌日)이라고도 하며, 한자어로는 '상원(上元)'이라고 한다. '상원'은 도교적인 명칭으로, 삼원(상원, 중원, 하원) 중 첫번째이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4일과 당일에는 각지에서 새해의 운수와 관련된 여러 가지 풍습들이 행하여진다. 정월은 한해를 처음 시작하는 달로서 그 해를 설계하는 달이다. 1월 15일인 대보름날에는 점을 친다. 또 율력서에 "정월은 천지인 삼자가 합일하고 사람을 받들어 일을 이루며, 모든 부족이 하늘의 뜻에 따라 화합하는 달"이라고 설명된다. + 정월대보름 부럼은 드셨나요?? 내일이 정월대보름인지도 모른채 외출을 하였다가 우연치않게 지불놀이하는 모습을 보고는 정월대보름인줄 알고 불빛이 있는 곳으로 가서 몇장 담았습니다. 수전증.. 2009. 2. 8.
스카이뷰로 바라본 일상.... 스카이뷰가 오픈되면서 구글지도에 의존하던 항공사진 및 시가지 사진을 무료로 편하게 볼 수 있게 되었네요.. 기존의 구글 및 네이버를 사용하던 유저들도 다음의 스카이뷰로 많이 돌아설듯 하네요. 스카이뷰를 통해 집이며, 주변, 회사등을 검색하다 기념으로 포스팅하나 남기려 합니다. + 구로디지털단지 (구로구 구로동)에 위치한 본사의 항공사진 과 정면사진입니다. 지금은 파견으로 인해 가끔 본사를 찾습니다 본사가 있는 대륭포스트타워의 옥상에 그려진 족구장의 라인까지 보이며, 로드뷰는 이곳을 처음 오시는분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건물이 많아서 초행길이신 분들은 건물 찾기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 신림동에 위치한 저에 보금자리(자취방)입니다. 지금은 아는 후배가 저를 대신해서 살아주고 있.. 2009. 1. 26.
[읽기 프로젝트] 달인 - 천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여섯번째 주인공은 ‘달인-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다. 이 책은 이웃블로거인 ‘맑은독백’님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라는 부재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너무도 다른 해석으로 달인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2009. 1. 24.
'유감스러운 도시' 심히 유감스러운 영화... 영화제목을 너무나도 잘 지은 '유감스러운 도시'.. 말 그대로 정말 유감스러운 영화다.(영화 중 '유감스럽다'라는 대사가 많이 나온다...ㅡㅡ;;) 명절 연휴 전날이라 모두들 귀성준비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살짝 귀성객들 사이에 끼어 극장을 찾았다. 적벽대전2가 보고 싶었으나 혼자 몸이고, 시간도 않맞고 해서 보게된 '유감스러운 도시'... 이건 머 킬링타임도 않되는 유감스러운 감정만 남기고, 이젠 지겨운 정트리오의 영화... + 시놉시스 교통순경이지만 깡패잡기에 여념이 없는 장충동(정준호)은 박반장(선우재덕)의 부탁에 이끌려 양광섭(김상중)밑으로 잠입한다. 같은 시기에 조직에서도 이중대(정웅인)를 경찰 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중대가 양아치였던 경험을 살려 범죄를 잘 해결하여 특수수사대까지 진출하게 .. 2009.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