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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프로젝트' 대학로 뒤쪽 낙산공원 진입로를 향해 따라가다 보면 공공미술의 일환으로 꾸며진 '낙산프로젝트'를 다녀보았습니다. 조형물과 벽화등으로 꾸며 졌으며, 골목골목을 이리저리 찾아보는 재미까지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낙산프로젝트'를 시작할때는 주민들의 반대도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곤 주민들도 다같이 참여했다고 하던군요... [풍경을 바라보는듯한 연인 조형물] [아래를 내려다 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듯한 조형물] [동화 속 삽화같은 벽화] [벽에 피어난듯한 꽃밭] [여러 벽화중 인상 깊어던 벽화중 하나] [시선을 사로잡았던 색감의 벽화] [이미 유명해진 '안녕'벽확입니다. 낙서가 더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생동감과 작가의 노력이 빛나는 계단] [계단에 피어낫 꽃] [주민들의 정성이 들어간.. 2008. 1. 28.
'철산동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되고 있는 '철산동'을 다녀보기로 했다. '철산동 프로젝트'란 명칭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는 산동네이다. 한쪽에서선 아파트가 곧 입주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었다. 제일 처음으로 만났던 화단의 돌에 각각의 그림들이 숨겨져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점점 바래가걸 보니 아쉬운 마음도 든다. '주차금지' 안내판 여러 블로거나 매체를 통해 많이 접했지만.. 직접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아마도 저 안내판을 보고 '픽'하고 웃음하번 지으며, 딴 곳에 주차하지 않을까 싶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곳... 재미있는것들이 더 많았으나, 주차가 되어 있어 다 담지 못했다.. 집과 집사이의 계단으로 이어진 골목들....저 계단으로 언제까지..얼마큼 내려가야할지.. 2008. 1. 21.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입구가 기차길로 되어 있던 까페..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주는 담쟁이로 둘러싸인 건물과 조명이 아름다웠던 까페... 나무로 깍아서 만든 모빌...날개는 깃털이 그 역활을 한다.... 딸기 캐릭터가가 얼굴만 가득.... 가게의 명칭과 너무 잘어울리는 익스테리어...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건물들... 정갈한 멋이 느껴지는 인사동의 간판.... 쌈지길의 많은 인파들... 나비모형 장난감.... 인사동내에 있는 목인박물과 간판과 행사안내 포스터... '동글이 안마기' 저녁때가 되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인사동으로 모이고 있다.. 옛청취가 남아있는 인사동... 사람냄새가 가득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08. 1. 18.
'쌈지길의 정겨운 이야기' 인사동 문화의 거리속에 또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는 '쌈지길'을 다녀왔다. 유명한 곳이다 보니 많은 인파로 붐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소중한 추억이 묻어 있는 물품들이 가득한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 이라 생각한다. 쌈지길 창문너머로 보이는 인사동 풍경 쌈지길의 대표 입구라 할수 있는곳 인사동의 특색이 묻어나는 간판과 쌈지길내에 있는 '갈피'라는 북까페의 모습 모든이들의 소망을 다 들어줄것만 같은 소망나무와 소망쪽지들.... 상점에 진열된 소품과 기억속에 있을법한 소품들... 북까페 '갈피' 입구와 가운데 마당 계단과 계단을 이어주고 있는 '장미' 조형물..... 한쪽 모습만 보다 흠짓 놀랐다는... 흠...... 쌈지길의 상점을 알려주는 '쌈지길 안내도' 작은것 하나까지 신경 쓴 모습이 보는이로.. 2008.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