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LR62

[태안] 신두사구 신두사구라 불리는 곳... 정확한 위치를 찾지 못해 이곳이 신두사구라고 스스로 정리하고 말았다. 갈대며 풀들이 무성히 자라나서 이곳이 맞나? 아닌가?를 되풀이 하다 맞다고 하자라고 결론을 내린뒤 몇 컷 담아봤다. 2008. 7. 24.
[당진] 필경사 ('심훈'생가) 혼자 여행을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들른 곳으로 '필경사' 이다. 필경사는 충청남도지정 기념물 제 1070호로 당진군 송악면에 위치 한다. 이 집은 심훈선생이 작품활동을 하던 곳으로 직접 설계하고 지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보존을 위해서 인지 몰라도 내부를 볼 수 없었지만 예전 모습을 잘 보존한것으로 아쉬움을 달래본다. 이왕이면 개방을 하면 좋으련만.... 2008. 7. 21.
[짧은 여행] 태안군 곰섬 해수욕장 태안 남면 신온리 바닷가의 바위모양이 곰 같다 하여 예부터 곰섬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해수욕장은 없는 대신 온통 바위뿐인 해변을 맞이 할 수 있다. 바다와 섬...그리고 소나무 해변가의 흔적..... 흔적의 주인공.... 무척이나 예민해서 폭염속에 한참이나 기다려야만 볼 수 있어다. 온통 돌뿐인 해변.... 보통 해변과 다르게 이국적이지만 걸어다니기가 무척 힘들다.... 또 다른 흔적.... 곰섬 해수욕장을 빠져 나오며 만난....천일염 생산지.... 가까이서 담고 싶지만 일하시는데 방해가 될 것 같아 멀리서 바라 볼수 밖에 없었다. (폭염으로 불쾌지수와 뜨거운 태양으로 민감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2008. 7. 21.
[짧은 여행] 태안군 신진도 내항 태안군 신진도 내항.... 신진도의 외항은 조업을 나가는 어선들이 있는 반면 내항의 경우 어촌의 모습과 낚시배들이 주로 이용하는 항인것 같았다. 바다의 안내자.... 등대 시간의 흐름을 이기지 못한 깃발... 깃발이란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다.... 아직 시즌이 아니어서인지 고깃배들의 한가로운 모습.... 조업을 위해 그물은 손질하고 옮기는 모습들.... 2008. 7.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