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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스팅어 3.3 GT 국산 고성능 세단의 시작을 말하다 + 스팅어 3.3 GT 시승기 - 국산 고성능 세단의 시작을 말하다현대차 G80 스포츠에 이어 현실적인 고성능 세단을 시작을 알리고 있는 기아 스팅어는 수입 컴팩트 세단과의 경쟁을 알리며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가성비를 전면으로 내 세우며 가장 현실적인 고성능 세단으로 주목 받고 있다.지난 시간에 스팅어 3.3 GT의 첫 인상과 국산 고성능 세단이 말하는 스타일에 대해서 살펴 보았다면~ 지금 부터는 스팅어 트림 중 가장 높은 출력과 성능을 자랑하는 3.3 GT의 주행 질감과 퍼포먼스, 차량 밸런스 등에 대해서 살펴 보려 한다. 시승한 트림은 스팅어 3.3 GT 트림으로 V6 3.3L 가솔린 트윈 터보, 전자식 8단 자동변속기, 후륜 구동, 전자식 서스펜션, 브렘보 브레이크 등 4.9초의 제로백 성능을 자랑.. 2017. 6. 28.
티볼리 보다 싼 기아 스토닉 가격으로 승부한다?! 1,895만원에서 2,295만원 + 티볼리 보다 싼 기아 스토닉 - 가격으로 승부한다?! 1,895만원에서 2,295만원현대 코나의 사전계약과 함께 국내 소형 SUV 시장의 독주를 이어가고 있는 티볼리를 투 트랙 전략으로 완벽하게 몰락시키고자 하는 현대기아차의 두번째 소형 SUV인 기아 스토닉이 이번에는 가격으로 티볼리의 아성을 무너 뜨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기아 스토닉은 다음달인 7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한 발 빠르게 해외 미디어를 통해서 스토닉의 모습을 공개했고 사전 계약이나 출시에 대한 확정된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티볼리를 무너 뜨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무기이자 경쟁력인? 가격을 공개하면서 출시 전 부터 투 트랙 전략으로 티볼리를 위협하고 있다.현대 코나가 사전 계약이 한참 진행 중인 지금 .. 2017. 6. 27.
[시승기] 스팅어 3.3 GT 국산 고성능 세단의스타일을 말하다 + 기아 스팅어 3.3 GT 시승기 - 고성능 세단의 스타일을 말하다2017년 6월 국내 자동차 시장의 가장 큰 이슈이자 화제의 신차는 당연 기아차 스팅어이다. 출시 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스팅어는 출시와 함께 기아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계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선 보이지 않았던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라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고 그에 걸맞는 성능과 기술 등을 바탕으로 수입 고성능 세단과의 경쟁에서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이를 넘어서고 있다는?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 기아 스팅어 3.3 GT를 우여곡절 끝에 시승했다.개인적으로는 스팅어 2.0 터보가 가장 궁금했다. 출력이나 성능, 가격 등에서 2.0 터보가 기아 스팅어의 볼륨 트림이기 때문이었으나... 시승한 스팅.. 2017. 6. 27.
BMW 신형 X3 SUV 라인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다 + BMW 신형 X3 SUV 라인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다국내는 물론 글로벌 SUV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벤츠 GL 클래스의 성장은 BMW X시리즈에게 있어서는 자존심에 상처를 준 시장이다. SUV 모델들이 세단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벤츠 GL 클래스에 주도권을 빼 앗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한 때 잘 나갔던 BMW X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컴팩트 SUV인 신형 X3를 공개하고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세단 시장을 넘어선 인기와 판매량으로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SUV 신차들을 계속해서 선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신형 X3의 출시는 BMW SUV 라인업에 대한 새로운 활력소이자 경쟁력과 상품성을 알리는 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26일 공식 데뷔를 앞두고 먼저 공개된 .. 2017.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