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ars309

기아 스팅어를 서킷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 + 기아 스팅어를 서킷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기아차의 첫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자 국산 고성능 스포츠 세단의 첫 발을 내딘 스팅어가 출시와 함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기아 스팅어의 출력과 운동성능, 퍼포먼스 등을 공공도로가 아닌 레이싱 트랙인 인제스피디움 서킷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성능과 기술력, 퍼포먼스 등을 고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8월 5일 KSF 3전이 열리는 인제스피디움에서 스팅어 3.3T, 2.0T, 2.2 디젤 라인업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필자의 경우 스팅어의 라인업 중 가장 짜릿하고 즐거운 운전 재미를 선사하는 3.3 GT 트림을 시승하면서 공공도로가 아닌 서킷에.. 2017. 7. 21.
[시승기] 더 뉴 미니 컨트리맨 소형 SUV의 매력을 어필하다 + 2세대 더 뉴 미니 컨트리맨 시승기 - 소형 SUV의 매력을 어필하다 (BMW MINI 바바리안모터스)BMW MINI와는 잘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던 소형 SUV 시장에 발을 들여 놓은 미니 컨트리맨이 2세대로 진화하면서 국내 및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더 뉴 미니 컨트리맨은 1세대 컨트리맨이 미니 고유의 고카트 필링과 함께 실내 공간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못 생긴?! 미니라는 핀잔 아닌 핀잔을 듣기도 했지만 소형 SUV 시장이 활성화 되기 전 시장을 개척한 모델이기도 하고 판매량 또한 쿠퍼만큼은 아니지만 괜찮은 성적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런 컨트리맨이 2세대 풀 체인지를 거치면서 더 뉴 미니 컨트리맨이라는 이름으로 국내 출시를 알리며 더욱 치열해진 소형 SUV 시장에서 좋.. 2017. 7. 20.
[시승기] 코나 1.6T 잘 만든 만큼 가격도~ + 코나 시승기 - 현대차의 첫 소형 SUV 잘 만든 만큼 가격도~~현대차의 첫 소형 SUV 코나가 7,000 여대라는 사전 계약과 함께 고객 인도가 시작되고 있는 지금, 코나 1.6T 4WD 모델을 시승했다. 코나는 높은 사전 계약률에 비해 출고가 지연되고 있을만큼 출시와 함께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코나의 인기 비결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의 결론 '잘 만든 만큼 가격 또한 그만큼 지불해야 한다' 라고 말하고 싶다. 개인적으로 코나의 볼륨 트림인 1.6 디젤 트림을 시승을 통해서 확인하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날 준비된 트림은 1.6 터보 2WD와 4WD로 시승한 모델은 최상위 트림으로 2875만원에 판매가 된다.여기에 날씨 또한 비 폭탄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무심한 날씨는 4W.. 2017. 7. 15.
진짜 막 해치는 고성능 해치백 i30 N + 이빨 드러낸 현대차의 첫번째 고성능 핫해치! 진짜 막 해치는 고성능 해치백 i30 N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인 N의 첫번째 모델이자~ 막 해치지!! 라는 타이틀로 조롱 아닌 조롱을 받아야만 했던 i30가 고성능 버전인 i30 N으로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2년 여의 개발과 테스트를 통해서 첫 선을 보인 i30 N은 말 그래도 골프 R, 포커스 RS, 메간 RS, 벤츠 A45, BMW 1M 등을 경재 모델로 현대차의 고성능 모델에 대한 진짜 이빨을 드러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밤 사이 유럽에서 공개된 i30 N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미디어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프로토 타입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서 기대감을 최대치로 올려 놓은 상태에서 제대로 샴페인을 터트렸다고 할 수 있다.특히, BMW .. 2017.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