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186 [시승기] 2016 캡티바 사골을 넘어 농 익은 맛을 전하다 + 2016 캡티바 시승기 - 사골을 넘어 농 익은 맛을 전하다2016 캡티바 미디어 시승회 이후 별도의 시승 일정을 통해서 짧았던 만남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캡티바의 장,단점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2016 캡티바는 일명 사골이라 불리는 신차이다. 신차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변화의 폭이 적었기에... 새로움 대신 농 익은 캡티바의 매력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그리 쉽지 않았다. 시각적으로 느껴지는 소폭의 변화 속에서 신차에 버금하는 파워트레인의 변화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받아들기이 어려운 부분이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욕구가 높은 국내 시장에서 2016 캡티바는 여전히 예전 캡티바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그러기에 더욱이 2016 캡티.. 2016. 4. 5. 여심 잡으러 온 3세대 미니 컨버터블 4190만원부터~ + 여심 잡으러 온 3세대 미니 컨버터블 4190만원 부터~중국발 황사와 미세 먼지로 인해로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마음 껏 즐길 수 없음에도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의 계절이 돌아왔다. 오픈 에어링을 통해서 자유로움을 즐길 수 있는 컨버터블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욱 각광받는 아이템이고~오픈 에어링을 통해서 햇살과 바람을 즐기면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진 3세대 미니 컨버터블은 여심을 흔들기에 더 할 나위없는 모습으로 유혹의 손길을 내 보이기 시작했다. 국내 해치백 시장에서 패션 아이콘인 3세대 미니에 어픈 에어링과 여심을 사로잡을 매력까지 담아내고 있는 미니 컨버터블은 3세대에 들어서 주춤하고 있는 BMW 미니의 구원투수 역활을 담당하게 된다.여기에.. 2016. 4. 5. 3월 국산차 판매량 - SM6 기대가 현실로 + 3월 국산판 판매량 - SM6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2016년 상반기 돌풍의 주인공인 르노삼성차의 SM6 판매량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부분이였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SM6가 3월 판매량을 통해서 단순히 거품인지? 아니면 실제인지? 확인할 수 있는 3월은 SM6에 대한 기대가 현실로 나타난 가장 확실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신차 시장에서 3월은 본격적인 성수기로 들어가는 시점이다. 지난 해와 달리 1월부터 신차들을 선 보이며 2016년의 판매량을 이끌기 위한 자동차 메이커들의 한 발 빠른 움직임과 함께~SUV의 강세 속에서 더욱 치열해진 중형 세단 시장의 축소와 경쟁 그리고 초소형 SUV의 여전한 인기 등이 쉽사리 예측할 수 없는 2016년 국내 자동차 시장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3월 국.. 2016. 4. 3. 폭스바겐 2016 신형 파사트 경쟁력 이름값 할까? + 폭스바겐 2016 신형 파사트 경잴력 이름값 할까?내달 4일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폭스바겐의 중형세단 신형 파사트가 출시를 앞두고 국내 출시 모델에 대한 아쉬움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신형 파사트는 2014년 유럽형 모델 공개 및 판매를 시작하면서 더욱 커진 차체와 디자인, 편의 및 안전사양 등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국내에서 또한 신형 파사트 유럽형 모델에 대한 소비자의 기대는 매우 호의적이였다.폭스바겐의 라인업 중에서 특별함 보다는 편안함이 주는 매력과 대중적인 세단으로서 꾸준한 판매가 이루어졌던 파사트의 신형은 다시금 국내 수입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점을 어필하면서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국내에 출시하는 신형 파사트는 유럽형이 아닌 북미형 모델로 그리고 지난.. 2016. 3. 31. 이전 1 2 3 4 5 6 7 8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