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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L 디젤4

[DS4 시승기] 효율성과 프리미엄에서의 고민? 욕심을 버려야... + 시트로엥 DS4 시승기 - 효율성과 프리미엄,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욕심이 과해... 시트로엥의 라인업인 DS3, DS5에 이어서 불륨 모델이 되려고 했으나, 오히려 3호기와 5호기에 낀 형상이 된 DS4를 시승했습니다. 이로써 시트로엥의 전 라인업의 시승을 마쳤습니다. DS4는 DS3의 효율성과 DS5의 프리미엄을 적절히 배치하여, 메스티지의 장점을 살리려는 컨셉이었던 것 같았는데... 3호기, 5호기를 먼저 경험한 것이 DS4에게는 오히려 약이 아닌 독이 된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시트로엥 DS5 시승기] 프렌치 프리미엄의 감성을 보여준 시트로엥 DS5 가격 & 시승기 + [시트로엥 DS5 시승기] 스포츠 세단 부럽지 않은 안정감과 무게감, 그리고 일품인 핸들링!!~ + [.. 2013. 9. 3.
[더 뉴 아반떼 디젤 시승기] 골프? 폴로? 피쉬테일? 일단 타보고 더 뉴 아반떼를 평가 해 주길~ + 더 뉴 아반떼 디젤 시승기 - 골프? 폴로? 피쉬테일? 일단 타보고 더 뉴 아반떼를 평가 해 주길!!! 이렇게 잘 만들거면서!!~~ 요즘 가장 핫한 국내 메이커의 신차?는 아닌 준중형 세단의 최강자!! 아반떼가 3년만에 페이스리프트(F/L)를 거쳐 디자인의 디테일을 더하고, 수입차의 전유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컴팩트 승용디젤 엔진을 얻은 아반떼 디젤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미디어 시승회를 통해 직접 확인 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사진 발표회를 통해서 공개된 아반떼 페이스리프트가 적용되고, 사전 예약 중인 아반떼 디젤은 준중형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아반떼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르노삼성 SM3, 기아 K3, 쉐보레 크루즈... 그리고 무엇보다도 수입 컴팩트 해치백, 세단 등의 신차.. 2013. 8. 23.
[시승기] 시트로엥 DS3, 98마력이라고 무시했다가는?! + 시트로엥 DS3 시승기, 98마력이라고 무시했다가는?~ 꼭!!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꼭! 필요한 만큼만~ 국내 컴팩트 자동차 시장에 프랑스 출신의 두 브랜드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가 프렌치 감성의 매력을 알리고 있고,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또는 외국 여행이나 출장을 통해서 프렌치 감성과 디자인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 것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시트로엥은 국내 첫 출시가 아닌 재 출시되는 브랜드로, 프랑스의 문화와 철학, 유럽차의 효율성을 어필하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시트로엥의 볼륨 모델이면서 2천만원 후반의 가격 포지셔닝, 프렌치 스타일과 효율성을 대변하고 있는 시트로엥 DS3 시승을 통해서 체감했습니다. 인지도나 판매량에서 그다지 출중한 모습을 보여주.. 2013. 4. 19.
소형차 재건을 다시 한번?! 프라이드 1.4L 디젤, 그리고 쉐보레 트랙스 + 기아의 소형차 세그먼트에 재도전?! 프라이드 1.4L 디젤과 쉐보레 트랙스... 작년 소형차 세그먼트에 옛 명성의 재건을 노리는 프라이드가 10여년만에 부활, 현대 엑센트의 경쟁 모델로 피터 슈라이더의 손길로 완성된 기아 프라이드가 출시 되었습니다. 프라이드는 25년이라는 긴 시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소형차 시장의 자존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작년 강한 자신감으로 시장에서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렸지만... 그 결과는 어깨에 짊어진 무게감을 이기지 못한 채 제대로 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 2011/10/06 - 24년의 역사을 새로 쓸 것인가?? 올 뉴 프라이드 가격 및 성능, 경제성... 피터 슈라이더의 손길로 K시리즈가 아닌 '프라이드'라는 고유 명사?로 옛 명성을 되찾고 싶었.. 2013.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