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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100

모습 드러낸 신형 i30 패스트백 왜건에 이은 세번째 i30 + 모습 드러낸 신형 i30 패스트백 - 왜건에 이은 세번째 i30야심차게 그것도 해치백이 무덤이나는 국내 시장에서 폭스바겐 골프의 빈 자리를 꽤 차기 위해 출시한 신형 i30가 기대치에 현저하게 모자른 첫달 84대라는 판매량을 시작으로 지난 달 410여대를 판매하며~신형 i30의 신차효과를 보는 듯 보이기도 했으나 이는 파격적인 할인이라는 프로모션을 통해서 잠시 판매량을 올렸다는 내용이 밝혀지면서 신형 i30는 가격을 내리는 방법 밖에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그런 신형 i30가 해치백, 왜건 그리고 또 하나의 파생 상품인 i30 패스트백이 위장막에 가려진 채 주행 테스트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현대차가 신형 i30 출시와 함께 예고한 라인업 확대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 2017. 3. 11.
LF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다급함이 만들어낸 기회 + LF 쏘나타 페이스 리프트 - 다급함이 만들어낸 기회현대차의 볼륨 모델 중 하나이며 국민 중형 세단인 쏘나타가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가운데 이를 타게하기 위한 전략으로 어느 때 보다 빠르게 풀 체인지 못지 않은 페이스 리프트를 단행하면서 출시에 앞서 렌더링을 공개했다.페이스 리프트 시기도 한층 앞 당겨진 것으로도 모자라 풀 체인지 못지 않은 외관의 변화를 가져 온 페이스 리프트 모델의 렌더링을 빠르게 공개하는 것을 보면 현대차가 쏘나타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한 다급함이 느껴진다. 국내 중형 세단으로 현대차의 볼륨 모델이자 만들어 놓기만 하면 알아서 잘 팔리는 쏘나타는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새로이 출시한 르노삼성차 SM6 그리고 쉐보레 올 뉴 말리부의 등장으로 철옹성 같았던 쏘.. 2017. 2. 26.
새로운 심장 그랜저 IG 2.0 터보 투입 약 일까? 독 일까? + 새로운 심장 그랜저 IG 2.0 터보 투입 - 약 일까? 독 일까?현대자동차의 럭셔리 세단 그랜저 IG가 출시와 함께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연일 전해지는 가운데 그랜저 IG가 기존 2.4L / 3.0L 가솔린 엔진 라인업에 새로운 엔진을 탑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그랜저 IG는 제네시스 G80과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 2.4L 가솔린과 3.0L 가솔린 그리고 2.2L 디젤과 3.0L LPi 엔진만을 계획하고 있었으나~ 3.3L 가솔린 엔진에 대한 소비자의 Needs를 반영해 3.3L 가솔린 엔진을 추가로 탑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여기까지는 그랜저 IG 출시와 함께 익히 알려진 엔진 라인업이다. 필자 또한 그랜저 IG 2.4 가솔린 트림을 직접 시승을 통해서 확인을 한 바 있는데... 2017. 1. 25.
[시승기] 싼타페 맥스크루즈 포지셔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 + 싼타페 맥스크루즈 시승기 - 포지셔닝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국내 SUV 시장에서 대형 SUV, 럭셔리 SUV 시장은 수입 SUV가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국산 대형 SUV는 수입 메이커 대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는 보기 힘든 시장이다.중형 SUV 시장에서는 싼타페와 쏘렌토가 1, 2위를 자리를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거의 사실상 2강 구도로 시장을 이끌어 왔다. 르노삼성의 QM5와 쉐보레 캡티바가 시장에서 활약을 못 한지 꽤나 시간이 흘렀고 최근에서야 르노삼성차의 QM6가 중형 세단 시장의 변화를 이끌었던 것 처럼 중형 SUV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다시금 시장 열기를 뜨겁게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의 높은 판매량을 기반으로 조금 더의 여유와 편안함을 장점으로.. 2016.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