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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메타16

Thanks to...인연, 다이어리, 티스토리달력, LG히어로, 캐논프린티어... 예스비님이 손수 만들어 보내주신 정성가득한 다이어리... 감성 가득한 이웃님들의 사진이 담긴 소중한 달력... 손글씨가 너무 이쁘고 정성이 가득한 캐논프린터에서 보내주신 카드와 달력, 다이어리... 과분하기만한 블로거에게 보내준 'LG HERO' 미천한 블로그를 통한 인연으로... 가슴 가득 행복을 안고 있습니다... 인연이라는 계기로... 마음 따뜻하고 소중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올해의 가장 큰 기쁨은 바로 블로를 통한 좋은 인연을 만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클릭 한번으로 되는 ‘공짜 RSS’로 구독하시고 ‘View On’을 추천하시면 큰 힘이 됩니다 → 2009. 12. 28.
그저 바라보기.... 그저 바라보기.... @2009,11. 이름모를 한적한 길에서.... 사진이라고 하기에 민망한 사진들이지만... 사진을 찍다보면 생각지도 않았던 순간을 뷰 파인더에 담을 때가 있다... 어떤 감정으로.. 어떤 생각으로... 셔터를 눌렀는지 알수가 없는... 하지만 지울 수 없는 이름모를 사진들... ps. 이웃님들의 방문도 제대로 못하는 이웃입니다. 몸도 마음도 어디갔는지 찾을 수 없는 요즘의 쭌's입니다. 부디 넓은 아량으로 봐 주시길.... 클릭 한번으로 되는 ‘공짜 RSS’로 구독하시고 ‘View On’을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블코채널 : 사진으로 죽자!!] 2009. 12. 4.
갑사의 가을 끄트머리에 묻어가기.....By 티스토리달력2010 묻어가기.... @ 2009, 11. in 갑사 가을이 오나 싶더니 한 겨울속으로 달겨가고 있는 시간... 몸과 마음이 미쳐 준비도 하지 못한 사이에... 이미 저멀리 달아나고 있는 계절이라는 시간... 잠시 기다려주면 좋으려만... 사랑이 끝난 연인처럼 냉정하게 스쳐 지나가 버린다... .... 스쳐 지나가 버린다 클릭 한번으로 되는 ‘공짜 RSS’로 구독하시고 ‘View On’을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됩니다 → [블코채널 : 사진으로 죽자!!] + 티스토리달력2010에 참여합니다. 2009. 11. 20.
두 얼굴을 가진 부여 궁남지의 밤과 낮 공교롭게도 올해는 연꽃과 서동요로 유명한 부여의 궁남지를 두번씩이나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뜨거운 햇살이 비추던 여름에... 또 한번은 겨울의 문턱에서 찾아간 궁남지의 밤의 풍경입니다. 태양이라는 빛과 사람이 만든 인공의 빛으로 인해 마치 두 얼굴을 가진 것만 같은 궁남지의 모습을 몇장 담아 봅니다. 궁남지의 연못의 가장 자리에 위치한 정자는 잠시 햇살을 피해 쉬며 궁남지의 연못을 천천히 돌아보기 좋은 곳 입니다. 낮에는 연못의 분수로 시원함을 느끼고 밤에는 정자를 밝히는 불빛으로 인해 낮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 부여 궁남지 [宮南池]는 '마래방죽'이라고도 불리며 사적 135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궁남지는 백제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도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무왕의 부왕인.. 2009.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