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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시승기6

2018년 8월 국산차 판매량 재기 불능 쉐보레 무서울 것 없는 싼타페 + 2018년 8월 국산차 판매량 - 재기 불능 쉐보레, 무서울 것 없는 싼타페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폭염에 한 숨 돌리려고 하니 폭우가 다시금 힘겨운 나날의 바통을 이어 받고 있는 가운데, 더운 나라 보다 더 뜨거웠던 8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시장의 성적이 집계됐다. 폭염으로 가뜩이나 쉽지 않는 경기가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국내 자동차 시장은 이와 반대로 전년 대비 4.5% 상승한 성적표를 보여주었는데~ 8월 국산차 시장에서 어떤 모델들이 승승장구하며 폭염을 비웃 듯 소비자의 지갑을 열개했는지?!8월 국산차 판매량 TOP 20위 순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으로 메이커를 행복하게 한 TOP 5 순위권의 모델들을 먼저 살펴보자. 국산차 시장을 이끌어 가는 볼륨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TOP 5 .. 2018. 9. 3.
120년 역사를 이어 온 르노의 철학 'Easy Life' 의 핵심 르노 테크노센터 + 120년 역사를 이어 온 르노의 철학 'Easy Life' 의 핵심 르노 테크노센터를 가다!!프랑스를 대표하는 자동차 메이커 르노의 핵심이자 디자인에 대한 철학과 르노의 비젼을 들어 볼 수 있었던 르노 테크노센터를 찾았다. 르노 테크노센터는 유럽 자동차 메이커 중 가장 큰 연구센터로, 약 1만 1천명의 직원과 외부업체 직원 2천명이 근무하는 연구센터로 중소도시 인구에 달하는 약 1만 3천여 명이 매일같이 근무하는 르노의 핵심이자 매래이다. 이곳 테크노센터는 도심의 중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면서 한때 국영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지분 구조의 변화로 르노 그룹의 정체성을 더욱 결속시키고 르노의 탄생 배경이자 철학인 'Easy Life' 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설계하고 만들어 가는 공간이기.. 2018. 7. 28.
[현지 시승] 르노 클리오 이니셜파리 유럽 1.2L 가솔린을 경험하다 + 프랑스 현지 시승기 - 르노 클리오 이니셜파리 유럽 1.2L 가솔린을 경험하다!!국내에서 르노 브랜드를 알린 첫번째 신차인 르노 클리오의 유럽 현지 트림인 120마력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르노 이니셜파리를 현지에서 시승하는 기회를 가졌다. 르노 클리오는 국내에서 디젤 모델을 시승했기에~클리오 가솔린 이니셜파리의 초점은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에서 가장 대중적인 파워트레인인 1.2L 가솔린 엔진이 가장 대중적이면서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이유와 클리오의 가솔린 트림이 국내에 출시 될 경우 그 가능성과 매력은 무엇인지를?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살펴 보기로 했다.르노 클리오는 유럽 소형 해치백 시장의 베스트 셀링카로 유럽 전역에서 너무도 자연스럽게 공도에서 만날 수 있는 모델로 소형 해치백이 가지고 .. 2018. 7. 18.
[시승기] 르노 클리오 데일리 디젤 펀카의 매력을 어필하다 + 르노 클리오 시승기 - 데일리 디젤 펀 카의 매력을 어필하다!!르노삼성에서 르노 브랜드로 투 트랙 전략을 펼치는 르노의 첫번째 신차인 클리오를 시승했다. 르노 클리오는 지난 해 부터 국내 출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예상들이 오가면서~ 과연 출시 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 마저 들기도 했었는데, 그런 클리오가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국산차? 수입차? 사이에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첫번째 신차 클리오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고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르노 클리오는 온라인을 통해서 그리고 출시 행사 및 시승 행사를 통해서 먼저 만나 보기도 했지만... 일명 사진 빨 안 받는 차량 중 하나다.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실물과 사진과의 거리가 꽤나 있기 때문이다. 커다란 헤드램프가 클리오 전면의 시선.. 2018. 6.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