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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백이&투번들124

단잠같은 휴식... by 충주 켄싱턴리조트 북까페 단잠같은 휴식.... @ 2009, 06. 충주켄싱턴리조트 지친 일상에서 잠시나마 누릴 수 있는 휴식... 잠시 단잠에 빠져도 좋을만한 곳... 아이들에게 놀이터이고... 누군가에겐 마음에 양식을 쌓는 곳이고... 누군가에게 잠시 단잠에 빠질 수 있는 편안한 공간... 2009. 7. 27.
닮은꼴.... 닮은꼴... @ 2009,07. 한밭수목원 사진이라는 것을 찍다 보면... 나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하게 된다... 내가 사진을 찍는 것인지... 사진이 나를 찍는 것인지... 묘하게 닮은꼴 사진의 결과물을 볼 때마다... 2009. 7. 23.
그분이 생각납니다... 그분이 생각납니다...@ 2009, 05. 청남대 그분이 아니었다면 이 넓은 푸른 잔디를 볼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분이 아니었다면.. 이 빛나는 햇살을 볼 수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시간에 흐름에 따라 어쩔수 없이 지워져만 가는 그분이 생각납니다... 어지러운 세상에 하늘을 향해 뻗어가는 대나무처럼... 올 곧게 뻣어나가는 것이 방법이 아닐때도 있나 봅니다... 청남대는? 1980년 대청댐 준공식에 참석한 전두환 대통령이 주변 환경이 빼어나다는 의견에 따라 1983년 6월 착공, 6개월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역대 대통령들은 여름휴가와 명절휴가를 비롯하여 매년 4~5회, 많게는 7~8회씩 이용하여 20여년간 총 88회 400여일을 이곳에서 보냈다. 충청북도 청원군 대청댐 부근 1,844,84.. 2009. 7. 14.
작은 소망.... 작은 소망...@ 2009,06. 보석사 작은 소망.... 누구에게나 소망이 있다... 게임을 더 오래하고픈 소망... 살을 빼고픈 소망... 잠시 쉬고 싶다는 소망... 소망이 있기에 하루하루가 더 행복한것이 아닐까... + 보석사 [寶石寺] : 충청남도 금산군 남이면(南二面) 석동리 진락산 남동쪽 기슭에 있는 절. 대한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이다. 885년(헌강황 11)에 조구가 창건했는데, 당시 절 앞산에서 캐낸 금으로 불상을 만들어 절 이름을 보석사라 했다고 한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불에 탄 것을 명성황우가 중창하여 원당으로 삼았다. 일제강점기에는 31본산의 하나로서 전라북도 일원의 33개 말사를 통괄했다. 문화재로는 보석사 대웅전(충남유형문화재 143)과 절 입구의.. 2009.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