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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사18

'낙산프로젝트' 대학로 뒤쪽 낙산공원 진입로를 향해 따라가다 보면 공공미술의 일환으로 꾸며진 '낙산프로젝트'를 다녀보았습니다. 조형물과 벽화등으로 꾸며 졌으며, 골목골목을 이리저리 찾아보는 재미까지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낙산프로젝트'를 시작할때는 주민들의 반대도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곤 주민들도 다같이 참여했다고 하던군요... [풍경을 바라보는듯한 연인 조형물] [아래를 내려다 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듯한 조형물] [동화 속 삽화같은 벽화] [벽에 피어난듯한 꽃밭] [여러 벽화중 인상 깊어던 벽화중 하나] [시선을 사로잡았던 색감의 벽화] [이미 유명해진 '안녕'벽확입니다. 낙서가 더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생동감과 작가의 노력이 빛나는 계단] [계단에 피어낫 꽃] [주민들의 정성이 들어간.. 2008. 1. 28.
'철산동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되고 있는 '철산동'을 다녀보기로 했다. '철산동 프로젝트'란 명칭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는 산동네이다. 한쪽에서선 아파트가 곧 입주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었다. 제일 처음으로 만났던 화단의 돌에 각각의 그림들이 숨겨져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점점 바래가걸 보니 아쉬운 마음도 든다. '주차금지' 안내판 여러 블로거나 매체를 통해 많이 접했지만.. 직접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아마도 저 안내판을 보고 '픽'하고 웃음하번 지으며, 딴 곳에 주차하지 않을까 싶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곳... 재미있는것들이 더 많았으나, 주차가 되어 있어 다 담지 못했다.. 집과 집사이의 계단으로 이어진 골목들....저 계단으로 언제까지..얼마큼 내려가야할지.. 2008. 1. 21.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2 입구가 기차길로 되어 있던 까페.. 시간의 흐름을 나타내주는 담쟁이로 둘러싸인 건물과 조명이 아름다웠던 까페... 나무로 깍아서 만든 모빌...날개는 깃털이 그 역활을 한다.... 딸기 캐릭터가가 얼굴만 가득.... 가게의 명칭과 너무 잘어울리는 익스테리어... 신구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건물들... 정갈한 멋이 느껴지는 인사동의 간판.... 쌈지길의 많은 인파들... 나비모형 장난감.... 인사동내에 있는 목인박물과 간판과 행사안내 포스터... '동글이 안마기' 저녁때가 되니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파들이 인사동으로 모이고 있다.. 옛청취가 남아있는 인사동... 사람냄새가 가득한 곳이 아닐까 한다... 2008. 1. 18.
'옛것이 더 아름다운 인사동 거리' #1 문화를 가꾸고 창조하는 거리 '인사동' 언제나 많은 내,외국인들로 붐비는 그곳 ~ 별 생각없이 스치듯 지나쳤던 '인사동'을 나만의 색깔로 담아보기로 했다.. 무척이나 추웠던날...무척이나 많았던 사람들.... # 1 인사동 차없는 거리 주변으로 전통차, 전통먹거리를 판매하고 있는 식당들이 자리하고 있다. 각자의 개성에 맞춘 간판들로 인해 도시미관에 관한 뉴스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인사동'의 통일화되고 한국적인 멋까지 살린 상점의 간판들이 눈에 들어온다. 우선 간판으로 인한 현혹이 되지 않는 다는 점이 좋아보인다. 인사동 거리에서 쉽게 만날수 잇는 소품?들... 나무재질로 만든 핸드폰 악세서리들... 결국 하나 구입했다는....ㅋ '티벳 묘족 신발' 이란다... 가격은 생각보다 많은것 같다. 하지.. 2008.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