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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요109

바램일까?... 구속일까?? 근 십년만에 대전에서 추부로 넘어가는 곳에 위치한 만인산휴게소를 다녀왔습니다. 시민들이 등산도 하고 휴게소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휴게소와 만인산의 등산로와 자연학습장,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고 작으마한 연못도 있어 가족,연인들의 데이트 장소와 드라이브코스로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서울의 N타워에 비하면 좀 초라해 보이기 까지한 사랑의 자물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언제 설치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아직 구조물에 빈곳이 많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럽게 연인들의 사랑의 열쇠로 가득 채워지리라 생각됩니다. 사랑의 자물쇠를 보다보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열쇠가 없으면 두 사람의 사랑의 열쇠를 풀 수 없듯이... 영원한 사랑의 간절한 바램과 희망을 담고 있는 걸까요.. 2009. 3. 17.
Together... [Together] 같이, 함께, 동반해서 누군가와.. 무언가를 같이 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그것이 일이든, 여행이든, 사랑이든.... P.S 2009년의 사랑에 관한 Day는 지나갔네요.. 발렌타인..화이트데이... 아직 사랑하는 사람에게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이 그 때입니다...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3. 16.
봄 햇살... ............................................................ 봄 햇살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네요.. 메라와 함께 봄꽃을 기대했는데 급 추워진 날씨로 컴백홈!! 하고 말았습니다. 이럴때 일수록 감기 조심하셔야 하는거 아시죠? 봄비가 내려 이제 봄이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강풍과 추위가 다시 겨울이 온 것 같네요.. 그래도 햇살만은 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p.s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계시죠?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3. 14.
[책읽기/경제경영] 내려가는 연습-경제빙하기의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 다섯번째 주인공은 ‘내려가는 연습-경제빙하기의 새로운 생존 패러다임’이다. ‘내려가는 연습’ 은 현재 우리에게 닥쳐 온 위기의 ‘현상’ 이 아니라, 그 위기의 이면에 있는 본질적인 변화를 보아야 한다며, 지금이 새로운 ‘패러다임’ 이라고 말한다. 예전과 달리 예측이 가능한 단계를 넘어서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생존’ 이라는 메시지를 전단한다. 작년부터 불어닥친 경제 위기에는 누구도 예외가 없다. 우리나라는 상황판단이 늦어 타격이 더 크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먼저 조금 지나면 나아질 거라는 낙관론, 헛된 기대부터 버리라고 말한다. 다시 말해 내려갈 준비를 통해 바닥까지 내려가 다시 올라올 준비를 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2009.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