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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문화6

'Designed by K' 시간의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담는 카메라 처럼.... + Designed by K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은 기억을 담는 카메라 처럼... Designde by K는 기아자동차의 철학과 내일을 담고 있는 슬로건이다. 피터 슈라이어 디자인 부사장의 손 끝으로 완성된 K시리즈는 출시와 함께 철옹성처럼 무너지지 않을 것만 같았던 시장의 장벽을 넘어 지금의 K시리즈를 완성하고 있다. 기아 K시리즈는 디자인을 통해 단순한 이동수단인 자동차를 넘어 오랜 세월이 흘러도 또렷히 기억하는 한 장의 사진을 찍는 카메라처럼... 젠트맨의 손에~ 열정적인 프로페셔녈의 손에~ 패기와 스마트함을 무장한 사회 초년생에게~ 누구의 손에 쥐어졌는냐? 에 따라서 그만의 색깔과 시각으로 만들어지는 한 장의 사진을 담는 카메라와 많이 닮았다. 'Designed by K' 세 주인공의 이야기.. 2014. 9. 25.
기아 탐(TAM) - 경차, 소형차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의 바람...다이하츠 탄토를 보면서.... + 일본의 경차, 소형차의 실용성, 효율성이 필요한 국내 자동차 문화... 2011년은 자동차 산업과 IT산업의 풍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신차와 신제품이 쏟아지다시피 나오는 바람에 위축된 경제에도 불구하고 여러모로 많은 성장세를 겪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 GM대우에서 한국GM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두달에 한번꼴로 신차를 선보였고, 국내 자동차 시장의 1등 브랜드인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차 또한 신차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어 그 경쟁은 전쟁터를 방불케하고 있습니다. 그런 2011년의 마지막 스퍼트라고 할 수 있는 쉐보레 말리부가 20~21일 양일간 부산에서 소셜미디어 시승회를 개최할 예정이고 현대 컴팩트 모델인 신형 i30이 화려한 출시를 앞두고 있어 .. 2011.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