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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타래89

눈오는 명절... (부제:안전한 귀경길 되시길 바랍니다.) + 소복히 눈이 내렸네요.. 귀성길,귀경길.. 눈으로 인해 많은 고생을 하고 계시지만... 내리는 눈은 이쁘기만 하네요... + 귀성길, 귀경길 무사히 안전하게 다녀오시면 좋겠습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9. 1. 26.
[읽기 프로젝트] 달인 - 천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 올해는 책을 많이 읽는 박식한(?) 해를 만들어보자는 다짐과 함께 나름 거창한(?) ‘무작정 읽어보기 프로젝트’ 란 계획을 세우고 책을 많이 읽는 09년 첫날을 시작한다. 작심삼일로 끝날 수도 읽고, 대충 이래저래 읽다가 끝날 수도 있겠지만 무언가를 새로 시작한다는 것은 언제나 설레고 행복한 일이니 부디 연말까지 지치지 않고, 올해를 마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여섯번째 주인공은 ‘달인-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다. 이 책은 이웃블로거인 ‘맑은독백’님의 추천으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천 가지 성공에 이르는 단 하나의 길'이라는 부재를 가지고 있는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와는 너무도 다른 해석으로 달인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2009. 1. 24.
눈온 날의 소경... + 차로에 밀려.. 높아가 가는 방화벽에 밀려 좁아져버린 인도.. 왠지 쓸쓸함이 묻어난다...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2009. 1. 24.
'유감스러운 도시' 심히 유감스러운 영화... 영화제목을 너무나도 잘 지은 '유감스러운 도시'.. 말 그대로 정말 유감스러운 영화다.(영화 중 '유감스럽다'라는 대사가 많이 나온다...ㅡㅡ;;) 명절 연휴 전날이라 모두들 귀성준비로 어수선한 분위기속에 살짝 귀성객들 사이에 끼어 극장을 찾았다. 적벽대전2가 보고 싶었으나 혼자 몸이고, 시간도 않맞고 해서 보게된 '유감스러운 도시'... 이건 머 킬링타임도 않되는 유감스러운 감정만 남기고, 이젠 지겨운 정트리오의 영화... + 시놉시스 교통순경이지만 깡패잡기에 여념이 없는 장충동(정준호)은 박반장(선우재덕)의 부탁에 이끌려 양광섭(김상중)밑으로 잠입한다. 같은 시기에 조직에서도 이중대(정웅인)를 경찰 밑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중대가 양아치였던 경험을 살려 범죄를 잘 해결하여 특수수사대까지 진출하게 .. 2009.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