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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C 잡아라! 풀 체인지 BMW 뉴 X3 국내 출시 + 벤츠 GLC 잡아라! 풀 체인지 BMW 뉴 X3 국내 출시국내 수입 SUV 시장을 쥐락펴락하면서 높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벤츠의 GL 클래스와 경쟁하면서 유일무일한 경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BMW 뉴 X3가 잃어버린 수입 SUV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살리고 있다. 그 첫번째 신차로 풀 체인지를 거친 3세대 뉴 X3의 공식 출시를 알리며, 벤츠 GLC를 잡으라는 특명을 받았다.BMW X3는 2003년 데뷔 이후 160만대 이상 판매된 SAV로 도심형 컴팩트 SUV이면서 오프로드 성능까지 만족하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벤츠가 SUV 라인업을 재편하면서 경쟁 모델인 GLC가 승승장구하고 있는 가운데 X3의 존재감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그런 X3 그리고 컴팩트 SUV 시장과 BMW SUV .. 2017. 11. 13.
BMW M3 CS M의 인기를 끌어 올리라는 특명 + BMW M3 CS - M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라는 특명BMW의 고성능 버전인 M 시리즈의 새로운 신차가 공개되었다. BMW M시리즈를 가장 인상깊게 기억에 남긴 M3가 주인공인데~ M시리즈의 라인업 구성이 바뀌면서 M3가 가지고 있던 쿠페을 M4에게 넘겨주면서 M3는 고성능 데일리 스포츠 세단으로 이미지를 변신했다.4도어 고성능 데일리 스포츠 세단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았고, 경쟁 모델인 C63 AMG, ATS-V, RS4 등과 같이 4도어 세단이 아닌 2도어 쿠페로 영원히 M시리즈를 대표하는 모델로 남을 것만 같았지만~ M4에게 쿠페를 자리는 내어주고 경쟁 모델과 같이 4도어 세단으로 이미지 변신을 하면서 지금의 M3는 예전의 M3만큼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M3하면 2.. 2017. 11. 10.
10월 수입차 판매량 - 5시리즈의 우위는 E클래스의 입항시기까지만?! + 10월 수입차 판매량 - 5시리즈의 우위는 E클래스의 입항시기까지만?!한때 국산차 메이커의 판매량까지 넘 보던 수입차 시장의 절대 강자인 벤츠 E 클래스가 주춤한 가운데 9월에 이어 10월 수입차 판매량에서도 5시리즈가 E클래스를 넘어서는지?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자아냈던 10월 수입차 판매량이 집계됐다. 10월은 국산차 뿐만 아니라 수입차 모두 판매량이 감소하는 시기로 연말 할인 프로모션을 기다리는 수요가 커지는 시기이다. 10월 부터 시작된 BMW의 할인 공세와 함께 수입 메이커의 제고 물량 소진을 위한 할인 프로모션이 시작되는 지금~국내 수입차 시장은 10월 판매량 집계를 통해서 어떤 시장의 변화가 있었는지? 확인해 보자. 먼저 TOP 5 순위에 이름을 올린 상위 모델을 살펴보자. TOP 5 순.. 2017. 11. 6.
재 출발 아우디 첫번째 신차는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 재 출발 아우디의 첫번재 신차는 '더 뉴 아우디 R8 V10 플러스' 가격은 2억 4900만원디젤 게이트 이후 아우디-폭스바겐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사라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다. 전국에 위치한 딜러사는 전시차 한대 없이 휑한 전시장만을 유지하고 있었고~평택항 PDI 센터에 있는 잔여 물량에 대한 할인 여부에만 관심이 쏠릴 뿐이였다. 하지만 2017년 상반기부터 아우디-폭스바겐은 재 판매를 앞두고 발 빠르게 신차에 대한 인증절차를 시작했고, 풀 체인지를 거친 신차에서 부터 베스트셀링카까지 인증을 마치며 재 판매 시점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아우디-폭스바겐의 재 판매 시점을 두고 다양한 예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폭스바겐의 재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이자 첫번째 신차로 아우디의 고성.. 2017.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