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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컴팩트 디젤3

출시 앞둔 아반떼 디젤, i30 디젤과의 팀킬이 아니길~~~ + 출시 앞둔 아반떼 디젤, 16km/L 고효율은 좋은데... 라이딩 & 핸들링은? i30 디젤과의 동반 성장??? 2014년 자동차 업계의 화두와 방향성은 '파생 상품 전략' 입니다. 풀 체인지 신차의 부재에 따른 소비자의 Needs와 '00년형' 마이너 체인지로는 소비자를 충족 시킬 수 없고... 그러다 보니 직접적인 판매의 저하로 이어지게 됩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 매년 신차가 출시되어 새로운 디자인과 성능을 만끽할 수 있다면 좋치만... 메이커의 입장에서는 풀 체인지를 앞둔 시점과 신차의 공백이 생기는 시점에서는 이를 보완하기 위한 전략으로 신차 출시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파생상품 전략'이 비용 대비 효과가 높기 때문입니다. 2014년을 대표하는 '파생상품'이라고 하면 단연 BMW의 3시리.. 2013. 7. 23.
[푸조 208 시승기] 작다고 얕보면?! 잘 달리고 잘 서고, 기름값 걱정 없는 푸조 208 5도어 시승기, 폴로와의 경쟁에서는? + 푸조 208 시승기 - 잘달리고, 잘서고, 기름 덜 먹는 컴팩트 5도어 해치백 푸조 208 5도어 푸조 208 시승기의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지난 시간에는 208의 어떤 모습이 달라졌는지 살펴보았다면, 지금부터는 푸조 208의 라이딩과 핸들링, 그리고 막 달려도~ 기름값 걱정 없이~ 탈 수 있는 5도어 컴팩트 해치백으로서의 장단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푸조 208 시승기] 우리 푸조가? 달라졌어요!!~ 208의 핸들링을 말하기 전에 스티어링의 변화를 먼저 살펴 보아야 합니다. 208의 스티어링은 기존 모델보다 사이즈를 줄였습니다. 몇 해전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만큼.... 자동차 튜닝이 유행하던 시절, 튜닝도 좀 한다는 오너들이 얇과 사이즈 작은 모모 스티어링으로 바꾸는 것이 한때 유.. 2013. 5. 6.
[시승기] 시트로엥 DS3, 98마력이라고 무시했다가는?! + 시트로엥 DS3 시승기, 98마력이라고 무시했다가는?~ 꼭!!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꼭! 필요한 만큼만~ 국내 컴팩트 자동차 시장에 프랑스 출신의 두 브랜드 '푸조' '시트로엥' '피아트'가 프렌치 감성의 매력을 알리고 있고, 알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또는 외국 여행이나 출장을 통해서 프렌치 감성과 디자인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 것이 있던 것이 사실입니다. 시트로엥은 국내 첫 출시가 아닌 재 출시되는 브랜드로, 프랑스의 문화와 철학, 유럽차의 효율성을 어필하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시트로엥의 볼륨 모델이면서 2천만원 후반의 가격 포지셔닝, 프렌치 스타일과 효율성을 대변하고 있는 시트로엥 DS3 시승을 통해서 체감했습니다. 인지도나 판매량에서 그다지 출중한 모습을 보여주.. 2013.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