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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24

[책읽기]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부제:Don't Gobble the Marshmallow..Ever)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세번째 주인공은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이다. 이 책은 마시멜로이야기의 연장선이다. ‘마시멜로 법칙’으로 인하여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줬다면 ‘두 번째이야기’는 찰스의 그 후의 이야기를 ‘마시멜로 법칙’을 '방법론'으로 풀어가고 있다. 특히 한국판 인사말에서 ‘그 중에서도 특히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라고 말하는데 유독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은 이유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전작이 ‘아직 마시멜로를 먹지마라’는 기본 원칙을 밝혔다면 이번 두 번째이야기 에서는 ‘절대 게걸스레 마시멜로를 먹어치워서는 안된다’ 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즉 작은 성과를 이루었다고 만족하거나 긴장을 늦추지 말고 계속해서 정진하자는 내용으로 더 나은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2009. 3. 2.
홍크 - 기러기에게서 배우는 삶의 지혜 * 본 포스팅은 위드블로그로 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홍크' 리뷰입니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두번째 주인공은 ‘홍크-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리더쉽’이다. 이 책은 7마리의 기러기가 주인공으로 기러기의 기나긴 여행을 통해 배우는 교훈을 이야기 하고 있다. 기러기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이 땅의 모든 이들에거 던지는 화두 같은 것이다. 자신을 들여다볼 거울이 필요한 것처럼 위기 속에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기러기들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 기러기에게 배우는 다섯가지 교훈 첫째, 여행이란 자신을 발견하는 여정이다. 삶은 여행과 같다고들 한다. 낯선 곳으로 들어서야 하고, 낯선 이들과 함께 지내기도 해야 한다. 여행을 통해서 우리는 자신을 들여다 볼 기회를 얻게 되고,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성장한다. 둘째, .. 2009. 2. 27.
[책읽기/자기계발] 경청-마음을 얻는 지혜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열한번째 주인공은 ‘경청-마음을 읽는 지혜’이다. 책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상대방의 마음을 얻기 위해선 우선 들으라고 조언한다. 각자의 주장만을 쏟아놓고, 서로 들으려 하지 않는, 아니 들을 시간이 없다는 핑계로 살아가는 이 시대의 현대인들에게 자그마한 경종을 울린다. ‘경청’의 주인공은 이토벤, 현악기를 제조하는 회사의 홍보과장이다. 그는 원래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듣지 않고 자신이 생각하는, 원하는 대로만 실천하는 인물로 별명이 이토벤으로 불리는 이유는 위대한 음악가 베토벤을 비유한 것이 아니라 귀가 잘 들리지 않는 베토벤에 비유한 별명이다. 그러던 중 회사는 구조조정을 맞이해야 할 상황이 닥쳐오고 직원들의 소통은 무시한채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이토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2009. 2. 20.
[읽기프로젝트] 선택-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위대한...(부제 : 습관을 바꾸면 인생도 바뀐다) ‘무작정 읽기 프로젝트’ 아홉번째 주인공은 ‘선택-당신의 운명을 바꾸는 위대한’이다. 일본의 작가이자 심리학자인 사토 도미오가 제안하는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해답이다. 우리가 살면서 만나게 될 선택의 순간, '현명한 선택'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 12가지 우화와 함께 쉽게 풀이한 책이다. 인생을 삶을 살아가면서 끊임없는 선택을 하게 된다. 이 선택으로 인해서 지금의 내 모습과 미래의 내 모습 또한 결정된다고 지은이는 이야기 하고 있다. "인생을 망치는 잘못된 선택 어떤 남자가 1천만 원을 모으기 위해 열심히 일하고 저축했다.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려면 적어도 이 정도의 돈을 필요로 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잔고가 1천만 원에 도달할 무렵이면 어김없이 불의의 사고가 .. 2009.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