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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잔의 의미... 술 한잔의 의미... @ 2009, 늦은 새벽의 해장국집... 술 한잔에 어떤 의미를 담겠냐마느... 힘이 들면 생각나는... 즐거우면 생각나는... 그럴수록 아픈 속은 더 아파만 간다는 것을... 다 마시고 난 다음에야 알 수 있는 것이 바로 술 한잔의 의미가 아닐까... . . . 그러면서도 또 술 한잔이 그리운.... 2009. 8. 24.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by 청풍호반의 아침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 2009. 08, 청풍리조트 늦게까지 달린 술로 인해 눈 뜨기 힘든 아침이지만... 물 안개 자욱하게낀 청풍호와 아침 일찍 먹이를 찾아 집을 나선 새들을 보며... 쓰린 속을 부여잡고 몸을 일으켜 세워 본다.... 고요하기만한 청풍호반의 아침을 깨우는 것은 물안개와 먹이를 찾아나선 이름 모를 새들의 지저귐... 촉촉히 젖은 청풍호반을 힘겨게 바라보며 나도 모르게 바래본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길..... 2009. 8. 22.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트랜스포머의 '스키즈'가 현실이 되어 돌아왔다!! 트랜스포머에 등장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마티즈'가 GM대우의 공식 신차발표회를 통해 세상밖으로 탈출을 시도했습니다. 신차발표회는 19일(수)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륨에서 국내의 언론매체가 모두 모인 가운데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실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래저래 힘들었던 GM대우이지만 이날 만큼은 'SHOW' 컨셉에 맞는 버라이어티한 신차발표회를 시작으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하얏트 호텔에 도착하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신차발표회 안내표지가 보기 쉽게 걸려있다. 호텔과는 연이 없고, 갈일도 없어서 소심해지는데 안내표지를 잘 해놓으니 헤메이지 않고 쉽게 행사장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공식 행사의 시작을 알리면서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마티즈 .. 2009. 8. 20.
물 만난 음악~ 바람난 영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13일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물 만난 음악! 바람난 영화' 라는 슬로건으로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개막식은 공연과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준비한 청풍호반무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음악과 영화의 축제인 만큰 영화인들과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 엮인글 2009/08/01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초대이벤트~'JIMFF' 물 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 이날의 사회는 알렉스와 구혜선양이 맡았습니다. 이럴땐 장비탓을 하는게 맞겠죠? 행사를 진행하시는 관계자분께 부탁해서 기자들이 있는 곳 까지 진입은 했지만.. 역시 현실은 암울합니다. 이쁜 구혜선양을 쭉쭉~ 땡겨서 마구마구 찍어야 하는데 말이죠... 마치 드레스코드가 블랙인양 두 사회자는 올 블랙으로 사회를 진행했습니다. 행사가 시작되.. 2009.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