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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축제2

[Tip] 나들이 필수품 '쌈장이야기' 길게만 느껴졌던 겨울의 동장군도 지나가고 좀 있으면 봄꽃축체가 남부지방부터 시작 될 봄이 왔다. 날씨탓으로 미뤄뒀던 나들이의 계절!! 나들이 하면 생각나는 여러가지 중 먹거리가 제일 먼저 생각나다. 야외에 나가 돗자리, 대청마루 등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한다. 봄과 잘어울리는 먹거리 중 계절채소 와 야채를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빠질수 없는 쌈장!! 쌈장은 쌈장일뿐이라는 생각이 이제 버리자!! 용도와 맛에 맞는 다양한 쌈장들이 나와있으므로 다양한 먹거리에 맞는 쌈장을 골라 즐거운 나들이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알아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1.쌈장의 유래 한국의 맛을 상징하는 음식의 하나로 쌈을 든다면, 바로 그 쌈에 얹어 먹는 쌈장과의 어우러짐에서 나오는 맛이 한국인의 맛이다. 장은.. 2008. 3. 24.
꽃 같은 그녀와 꽃놀이 갈까나 꽃 같은 그녀와 꽃놀이 갈까나 여기도 ‘흔들흔들~’ 저기도 ‘흔들흔들~’. 이게 무슨 소리? 봄볕으로 짧아진 여자들 치마에 사나이 다리 떨리는 소리다. 남쪽에서부터 불어오는 꽃축제 열기에 청춘남녀 마음 요동치는 소리다. 봄꽃 소식은 지난 2월 11일, 땅 끝 마을 제주도에서 시작되었다. 이름하여 휴애리 매화축제(2월 11일~3월 11일). 이 축제는 전남 광양의 매화문화축제(3월 8일~16일)에 바통을 넘겼고 지금은 보해에서 매화 사진촬영대회(3월 23일~24일)와 구례 산수유꽃축제(3월 20일~23일)가 한창이다. 함께 갈 그녀가 없으니 꽃구경은 남의 일이라고? 에잇, 그런 투정은 이제 그만. 봄꽃 축제는 매화→산수유→벚꽃→진달래→유채꽃의 순서로 5월까지 줄창 열릴 예정이니 그리 조바심 낼 것 없다. .. 2008.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