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s Photo & Review3355 면도기에 대한 짧은생각 어느순간 거울을 보면서 ‘이제 나도 어른인가?’ 라는 생각을 남자들이라면 한번씩은 경험이 있을있을 것이다. 어린시절 아버지의 면도하는 모습이 멋있어보여 몰래 아버지 면도기로 따라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도루코’ 칼날을 면도기에 끼워 면도거품 대신 비누거품을 내어 면도하던 시절이 이젠 기억속 저멀리에 있다. 그러고 보면 세상이 참 빨리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 기억속으로 들어가보면 바로 엊그제 같던 일도 있는데 말이다…(잘못하다간 또 삼천포로 빠지겠군…) 남자의 로망 하면 ‘자동차’가 떠오르지만 자동차 말고도 남자의 로망엔 다양한 품목이 있다. IT, DSLR, Notebook, Game…등 많이 있지만 그중 하나는 ‘면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 필자는 지금도 홈쇼핑에서 ‘면도기’가 나오면 유심히 보게 된다.. 2008. 4. 1. '제네시스 쿠페' 하반기부터 판매!! '제네시스 쿠페' 월페이퍼용 사진입니다. 신차가 나올때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디자인으로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구매자는 개인의 취향이 반영되야 하는것으로 정답을 없을듯 하네요... 올 하반기부터는 '투스카니'가 단종되고 '제네시스 쿠페'가 생산, 판매 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드는 디자인인데.... [출처 : 젠쿱 닷컴] 2008. 3. 31. 직장인 밥집 대탐험 10 충정로역 점심 코스 직장인 밥집 대탐험 10 충정로역 점심 코스 대기업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충정로역. 하지만 생각보다 점심 먹을 곳이 없다는데…. M25 맛집 에디터가 찾아낸 충정로역 주변 숨어있는 맛집, 지금부터 따라가 보자. 에디터 유미지 포토그래퍼 송미성 정통 이탈리안 비스트로 스프링타임 알라카트 메뉴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1만3천원, 루꼴라 피자 1만3천원 오 헨리의 이라는 단편소설에서 이름을 따온 스프링타임 알라카트는 집에서 직접 만든 듯한 음식을 제공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레스토랑. 마치 홍대 카페에 와있는 것 같은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곳이다. 매일 아침 종류가 다른 신선한 빵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싱싱한 해산물과 토마토소스로 맛을 낸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와 담백한 루꼴라 피자가 대표 메뉴. 느끼한.. 2008. 3. 31. '우음도'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 - 풍경 ‘우음도’ 바다와 육지의 경계선 – 풍경편입니다. 현재 도로쪽부터 억새풀을 제거하며 산업단지로의 개발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외톨이 나무라 불린다군요..... 해병대 초소로 가는길.... 가깝고도 먼길이었습니다. 바람을 만나는곳.... 우음도 2008. 3. 28. 이전 1 ··· 789 790 791 792 793 794 795 ··· 8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