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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Travel248

[쭌's 세상담기] 남산 한옥마을 남산 한옥마을 입니다. 다녀온지는 벌써 한달이 넘어갔네요... 아무래도 '느림병'에 걸리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아직은 초보유저라 많은곳을 다녀 보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사진을 찍으며 가장 어려웠던곳입니다. '전통의 미'를 사진에 담아보고 싶었지만.... 저에게 희망이었던것 갔습니다. 경험을 토대로 다음번엔 '한국의 미! 전통의 미!'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춥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 2008. 2. 15.
세상담기 '엑스포다리 야경' 설을 맞아 고향인 대전에 장장 7시간동안 차를 몰고 내려가보니 몸이 녹초가 되더군요.... 정말이지 대중교통이 무척 그리웠습니다. 대전에 유명한 곳 중 하나인 엑스포공원 (학교다닐때 소풍 & 수학여행으로 빠지지 않았던곳.. 그때 당시 93년도..ㅋㅋ)의 입구에 위치한 엑스포다리의 야경의 담아 봤습니다. 가까이 있어 잘 몰랐던점들이 사진속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대전분이 아니시라면 잘 모르실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제일 맘에 들었던 컷입니다.(아직 초보 유저라 보는눈이 낮은점을 이해하시길....) 흐르는 물이 살짝 얼어있어서 투명하게 반사되는 모습은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엑스포다리의 전체 모습입니다. 이상하게 측면쪽에 시선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ㅡㅡ;; 엑스포다.. 2008. 2. 11.
'낙산프로젝트' 대학로 뒤쪽 낙산공원 진입로를 향해 따라가다 보면 공공미술의 일환으로 꾸며진 '낙산프로젝트'를 다녀보았습니다. 조형물과 벽화등으로 꾸며 졌으며, 골목골목을 이리저리 찾아보는 재미까지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 '낙산프로젝트'를 시작할때는 주민들의 반대도 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시곤 주민들도 다같이 참여했다고 하던군요... [풍경을 바라보는듯한 연인 조형물] [아래를 내려다 보며 운동을 하고 있는 듯한 조형물] [동화 속 삽화같은 벽화] [벽에 피어난듯한 꽃밭] [여러 벽화중 인상 깊어던 벽화중 하나] [시선을 사로잡았던 색감의 벽화] [이미 유명해진 '안녕'벽확입니다. 낙서가 더 정감있게 느껴지네요] [생동감과 작가의 노력이 빛나는 계단] [계단에 피어낫 꽃] [주민들의 정성이 들어간.. 2008. 1. 28.
'철산동 프로젝트' 개발이 시작되고 있는 '철산동'을 다녀보기로 했다. '철산동 프로젝트'란 명칭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는 산동네이다. 한쪽에서선 아파트가 곧 입주를 시작하려고 준비중이었다. 제일 처음으로 만났던 화단의 돌에 각각의 그림들이 숨겨져 있었다. 시간이 많이 흘러 점점 바래가걸 보니 아쉬운 마음도 든다. '주차금지' 안내판 여러 블로거나 매체를 통해 많이 접했지만.. 직접보니 새롭게 느껴진다. 아마도 저 안내판을 보고 '픽'하고 웃음하번 지으며, 딴 곳에 주차하지 않을까 싶다. 각각의 이야기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가 되는곳... 재미있는것들이 더 많았으나, 주차가 되어 있어 다 담지 못했다.. 집과 집사이의 계단으로 이어진 골목들....저 계단으로 언제까지..얼마큼 내려가야할지.. 2008.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