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재라고도 불리는 죽령옛길은 영주와 단양을 이어주는 산길로 그리 높지도 낮지도 않은 고즈넉한 옛길이다.
+ 죽령옛길은 소백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여 회손되지 않은 청정의 자연 속을 천천히 여유롭게 걸을 수 있다.
+ 천천히 걷다보면 사나운(?) 사마귀 녀석도 만나게됩니다~~ 경계를 하고 있는 것인지..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지 모르겠지만 덕분에 가까이서 녀석을 담을 수 있습니다.
+ 죽령옛길은 아기자기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침엽수 사이로 나있는 길도 지나고 키 작은 나무가 터널도 만들어 주고 나즈막한 풀들 사이로 한 사람을 위한 길도 나 있습니다. 약 1시간이면 넉넉히 걷을 수 있는 걷기 좋은 길...
+ 현대인에게 가장 부담없고 안전한 걷기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족,친구,연인이 바쁜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천천히... 여유롭게... 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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