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도 'OZ'브랜드로 새출발~~

T월드(SKT), SHOW(KTF)로 이통사의 브랜드가 서비스로 대체됨에 따라 LG텔레콤도 'OZ' 브랜드로 본격 교체를 시작으로 새 출발한다. 기존 '폰앤펀'과 'LG텔레콤'으로 고객을 맞았던 매장을 'OZ'로 단일화 하여 3G의 이미지를 강화하여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개선해 고객이 쉽게 휴대전화와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하니 LGT 고객의 입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해 본다.

자료제공 : LG텔레콤

사진제공 : LG텔레콤

+ OZ간판으로 교체한 강남의 LG텔레콤 매장

+ LG텔레콤의 보도자료

* 4월 말까지 전국 1,700여개의 직영점과 대리점의 간판 교체를 완료
* 대표적인 데이터서비스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OZ'를 통해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제공, 변화.발전하는 이동통신기업의 이미지를 구축

LG텔레콤은 전국 1,700여개의 직영점 및 대리점의 간판을 'OZ'로 전면 교체한다.
기존 폰앤펀과 LG텔레콤의로 이원화되어 있던 매장 간판을 국내의 대표적인 데이터서비스 브랜드로 부상하고 있는 'OZ'로 단일화해, 고객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제공하고 변화.발전하는 통신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새 간판은 붉은 자주빛인 마젠타(Magenta)색의 입체형 'OZ'를 메인으로 하고, 흰 바탕에 큰 테두리를 U자형라인으로 배치한 형태이다. U형 라인은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인터넷을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의미한다.

또한, ‘OZ’로고 좌측에 있는 도트(dot)형 패턴은 OZ를 통해 풍성하고 가치 있는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LG텔레콤의 도전과 변화를 상징한다. 야간에는 ‘OZ’ 로고와 도트형 패턴에 LED조명을 사용함으로써 브랜드 노출과 주목도를 극대화하는 한편 기존 형광등 사용시 대비 전력사용량의 1/3을 절약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줄일수 있게 됐다.

이번 간판 교체는 오는 4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며, 매장 내부 인테리어도 개선해 고객이 쉽게 휴대폰을 보고 만질 수 있으며, 실생활에 유용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부장은 “이번 간판 교체는 휴대폰을 통해 새롭고 유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OZ’의 핵심가치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고객이 더욱 신뢰하는 이동통신사로 거듭날 것”이라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