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청댐 잔디광장 건너쪽, 구룡산 중턱에는 까치집처럼 절벽에 매달린 듯한 현암사가 있습니다. 청남대가 자리하고 있는 대청호와 청남대가 들어선 주변의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사찰입니다. 374m의 급경사를 계단과 흙길로 올라야 하며, 현암사의 물품은 사람이 가지고 올라갈 수 없어 도로에서부터 암자까지 연결된 도르레를 이용해서 운반합니다.
+ 가시거리도 좋치않고 200mm(번들) 이다보니 화각도 부족하고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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