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세리성당내에 개관한 성당박물관입니다. 작은건물이지만 깔끔하고 아기자기하게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천주교의 역사와 더불어 공세리성당의 역사, 시간의 기록을 담아 놓은 곳입니다. 사진촬영이 금지라는 사실을 모른 상태에서 박물관내에 아무도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찍게 되었습니다. 입구에 안내표지가 있는데 그곳에 '사진촬영금지'라는 문구를 삽입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후에 이 말을 듣고 사진찍기를 멈추고 돌아보았습니다. 이곳에서 희생하신 분들의 유골과 더불어 성서, 의복, 초창기의 모습 등이 간결하고 깔끔하게 전시 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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