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찰칵!~ (날로먹는 포스팅이니....)

날씨를 핑계로 카메라는 동면중이시고... 각종 체험단에서는 줄줄이 낙방하고... 날로 먹는 포스팅으로 적잔히 심심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심기가 불편하시더라도 양푼이냉면과 같은 넓은 마음으로 너그러이 이해를....(-.-)(_._);;

+ 09년 새해도 밝았고.. 이제 곧 봄도 올 것이고.. 민족의 명절인 구정도 얼마남지 않았고.. 해서 스스로 설빔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ㅋㅋ 이미 세월에 더럽혀지고 저질몸을 갖고 있어 저렴한(?)모델로 하나 질러보았습니다. 구차니즘에서 벋어나지 못한 관계로 신발매장을 둘러보지 못하고 옥X, X마켓 등을 뒤져 클릭질~~ 도착했네요.. 온라인에서 신발을 주문하다보면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라서 후기와 댓글을 꼼꼼히 살핀후에..(사실 댓글과 후기를 살피는 시간에 오프라인 매장으로 가는 것이 훨씬 빠르고, 시간도 절약할 수 있으려만....이 미련한 중생...) 결제! 결제! 다행히 요번에 뽑기를 잘한것 같네요..ㅎㅎ 이제 이놈이 새식구가 되었으니 메라 들쳐메고 팔품, 손품 좀 팔아야겠습니다..

+ 즐거운 오후가 되시기를 바라며.. 이상 날로 먹는 포스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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