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30일 명랑히어로 방송을 통해 본 일본의 두얼굴.....
김구라의 독설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통쾌하게 해 주었다. 아니 명랑히어로로 미즈노가 되서 김구라가 만든 소를 넣은 만두를 먹이는 퍼포먼스까지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미즈노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만두CF, 좋은나라 운동본두 등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외국인 방송인 이었다.
그런 그가 화제로 된 화두는 XTM의 8.15 특집 방송중에서 미즈노에 대한 인터뷰와 그의 책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수면위로 올라왔다.
그는 2005년 일본 극우잡지에 기고 한 것이 알려지면 2006년 쫓겨가는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미즈노는 일본에서 책을 출간하였는데 그 내용 또한 과관이 아니었다.
그 책의 내용은 '홍길동은 허구이며, 겨울연가를 우호하는 것은 짝사랑일뿐이다..한국사람이 일본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등...
일본인의 두얼굴을 재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즈노는 일본 홋까이도 상업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돈을 벌었던 사람이 한국을 비하하는 속내를 감추고 방송을 비웃으며 한국에서 살았던 것이 정말 화나고 열받는 일이다.
그것도 모자라 한국어와 한국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니.... 한국인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독도는 다케시마가 맞고....
독도는 일본해라고 가르치고 있을것 아닌가....
미즈노를 통해 본 일본인의 전형적인 두 얼굴을 보는 것 같아 사실 겁이 나기도 한다...
시커먼 일본인의 속내를 간파하고 대응해야 하는 현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
김구라는 30일 방송된 MBC '명랑히어로'(연출 김유곤)의 마지막 코너 '명랑히어로 어워즈'에서 일본인 미즈노를 후보로 추천하며 "저는 색다른 시각으로 우리를 불쾌하게 했던 안티 명랑히어로를 찾아가서 우리가 따끔하게 혼을 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제안했다.
미즈노 순페이 전 전남대 교수는 친근한 외모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출신 방송인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 2005년 일본 극우잡지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기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을 남긴 채 일본으로 떠난 인물이다.
김구라는 미즈노를 후부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이 분이 로버트 할리, 이다도시 등과 함께 한 때 방송가를 주름잡던 외국인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2003년부터 일본 극우 활동을 한국 사람 모르게 국내에서 하다 발각돼서 2006년에 쫓겨나듯 일본으로 간 사람이다"라고 밝히며 불쾌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미즈노의 두 얼굴은 당시 그가 한국을 사랑해 한국인 아내를 얻은 것은 물론 국내에서 CF 활동까지 했던 터라 더욱 충격적이었다.
김구라는 "사실은 지난해 모 케이블 TV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러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찾아가자 안면몰수는 물론 '인터뷰를 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인터뷰 중 '한국이 일본 제품을 많이 베끼는 이유는 일본과 달리 브랜드를 키우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발언까지 했다"고 분개했다.
김구라는 "국내에서 만두 CF까지 찍었던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직접 찾아가서 만두 속에다가 제가 따로 만두소를 넣어 던져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의 이 같은 독설에 이경규는 "이런 사람을 명랑히어로 후보에 올려 대화를 하는 자체가 느낌이 좋지 않다"고 전하며 미즈노가 후보로 거론되는 자체가 코너 콘셉트와 상반된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미즈노 순페이 전 전남대 교수는 친근한 외모에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한국을 사랑하는 외국인 출신 방송인으로 인기를 누렸으나 지난 2005년 일본 극우잡지에 한국을 비하하는 글을 기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을 남긴 채 일본으로 떠난 인물이다.
김구라는 미즈노를 후부로 추천한 이유에 대해 "이 분이 로버트 할리, 이다도시 등과 함께 한 때 방송가를 주름잡던 외국인이었다. 그런데 이 사람이 2003년부터 일본 극우 활동을 한국 사람 모르게 국내에서 하다 발각돼서 2006년에 쫓겨나듯 일본으로 간 사람이다"라고 밝히며 불쾌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미즈노의 두 얼굴은 당시 그가 한국을 사랑해 한국인 아내를 얻은 것은 물론 국내에서 CF 활동까지 했던 터라 더욱 충격적이었다.
김구라는 "사실은 지난해 모 케이블 TV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러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찾아가자 안면몰수는 물론 '인터뷰를 하려면 돈을 내야 한다'고 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인터뷰 중 '한국이 일본 제품을 많이 베끼는 이유는 일본과 달리 브랜드를 키우는 것에 가치를 두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는 발언까지 했다"고 분개했다.
김구라는 "국내에서 만두 CF까지 찍었던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지 모르겠다. 직접 찾아가서 만두 속에다가 제가 따로 만두소를 넣어 던져주는 퍼포먼스를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구라의 이 같은 독설에 이경규는 "이런 사람을 명랑히어로 후보에 올려 대화를 하는 자체가 느낌이 좋지 않다"고 전하며 미즈노가 후보로 거론되는 자체가 코너 콘셉트와 상반된다는 사실을 재차 강조하기도 했다.
김구라의 독설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통쾌하게 해 주었다. 아니 명랑히어로로 미즈노가 되서 김구라가 만든 소를 넣은 만두를 먹이는 퍼포먼스까지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미즈노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하며, 만두CF, 좋은나라 운동본두 등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외국인 방송인 이었다.
그런 그가 화제로 된 화두는 XTM의 8.15 특집 방송중에서 미즈노에 대한 인터뷰와 그의 책에 대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수면위로 올라왔다.
그는 2005년 일본 극우잡지에 기고 한 것이 알려지면 2006년 쫓겨가는 일본으로 출국했다.
그것 뿐만이 아니라 미즈노는 일본에서 책을 출간하였는데 그 내용 또한 과관이 아니었다.
그 책의 내용은 '홍길동은 허구이며, 겨울연가를 우호하는 것은 짝사랑일뿐이다..한국사람이 일본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등...
일본인의 두얼굴을 재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미즈노는 일본 홋까이도 상업대학에서 한국어와 한국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는 사실이 더 충격적이다.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돈을 벌었던 사람이 한국을 비하하는 속내를 감추고 방송을 비웃으며 한국에서 살았던 것이 정말 화나고 열받는 일이다.
그것도 모자라 한국어와 한국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니.... 한국인이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독도는 다케시마가 맞고....
독도는 일본해라고 가르치고 있을것 아닌가....
미즈노를 통해 본 일본인의 전형적인 두 얼굴을 보는 것 같아 사실 겁이 나기도 한다...
시커먼 일본인의 속내를 간파하고 대응해야 하는 현 정부는 이러한 사실을 알고는 있을까??.....
반응형
'june's lifelog'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OK] '라이프 레시피'로 채워가는 삶의 재료들... (2) | 2008.09.09 |
---|---|
[추천도서] 블로거 임태훈님의 '스쿠터로 꿈꾸는 자유' (3) | 2008.08.31 |
[도서이벤트] 헬스로그 '독서와 함께하는 피서' (0) | 2008.08.23 |
상업화되어지는 파워블로거, 2% 부족하다 (4) | 2008.08.18 |
[초대장]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11장) (6) | 2008.08.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