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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s lifelog

부모님의 얼굴...

by 쭌's 2008. 8. 11.

오늘은 부모님의 얼굴을 자세히 보는 것은 어떨가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고맙게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너무도 소중한 것이지만 너무도 가까이 있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들....

그 중 으뜸은 부모님이 아닐까 한다...
우리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는 부모님이 계셔서 이다. 부모님이 않계셨다면 지금에 우리도 존재 할 수 없다.
항상 걱정해주시고, 챙겨주시고, 보다듬어 주시기에 소중함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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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모님의 얼굴을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시는 것은 어떨가?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고생하시고, 배려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습이 주름과 한숨으로 보여지고 있을 것 이다.


마크트레인은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열네 살 때만 해도 우리 아버지는 무식하기 짝이 없었다. 그래서 그 노인 양반이 옆에만 있어도 참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스물한 살이 되었을 때 그 노인 양반이 7년 동안 그토록 많은 것을 배웠다는 사실에 무척 놀랐다. 그러다가 서른다섯 살이 되었을 때는 내가 아는 가장 머리 좋은 사람이 바로 아버지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주고도, 더 못줘 미안하다며 애틋하게 바라보시는 분들...
당신들로 인해 숨을 얻고, 이만큰 자라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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