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무선인터넷 ‘풀브라우징으로 즐기자’ by 오즈

 

모바일 무선인터넷 ‘풀브라우징으로 즐기자’

 

이동통신시장의 돌풍을 예고했던 ‘영상통화’에 집중되었던 이통사의 마케팅이 무선인터넷으로 선회하고 있다.

그동안 SKT와 KTF는 3G 영상통화를 핵심 키워드로 홍보 및 마케팅을 진행해 왔으나, 효과적으로 고객들의 파급효과는 그리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3G시장에서 소외아닌 소외를 당했던  LG텔레콤은 3G시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2G시장에서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에 힘 쏟아 왔으며, 이에 대한 결과로 무선인터넷 ‘오즈’ 서비스를 내 놓았다.

 

 

‘오즈’는 3G 시장에서 소외됐던 LG텔레콤이 EV-DO 리비전 A 전국망을 구축하면서 출시한 무선인터넷 서비스로 한달 보름만에 가입자 수가 15만명에 이를 정도로 비교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EV-DO 방식 단말기는 엄밀하게는 2G 단말기이지만 오즈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번호를 바꿀 필요없이 기존 번호를 쓸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

  

* 3G서비스 실태 (5월18일자 동아닷컴 기사 본문 중 발췌)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서울에서 SKT의 3G서비스가 약3시간동안 통화장애… 지난 29일 서울 일부지역 SKT의 3G망 불통으로 약 30분가량 통화장애… 지난 29일 경기 부천인근 KFT 3G서비스 불통으로 약30분가량 통화장애   * 3G 통화품질이 떨어지는 이유 SKT와 KTF의 WCDMA서비스는 기존 CDMA와는 완전히 방식이 다르다. WCDMA는 유렵 이동통신 표준인 GSM방식이 진화한 형태이기 때문에 국내 이통사들이 그동안 구축해 놓은 CDMA기지국을 업그레이드해 사용할 수 없는 것…… WCDMA주파수인 2.1GHz는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실어 나룰 수 있고 직진서은 뛰어나지만 회절성이 떨어져 빌딩숲에서는 도달 거리가 SKT 주파수인 800MHz의 1/3수준밖에 되지 않느다……. WCDMA서비스의 통화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CDMA와 WCDMA망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듀얼밴드듀얼모드’(DBDM)단말기를 내놓아야 한다…….

 

 

현재 무선인터넷 서비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오즈’의 장점은 무엇보다도 풀브라우징 과 서비스 가격이다.

매월 6000원만 내면 무선 인터넷을 1GB까지 이용할 수 있는 오즈 무한자유 요금제는 서비스는 시작한지 한달만인 지난 2일 가입자 10만명을 돌파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꼴찌이기 때문에 항공마일리지, 주유할인, 가입자간 20시간 무료통화 요금제 등 더 과감하고 파격적인 서비스를 내 놓을 수 있었다”고 전한다.

 

‘풀브라우징(Full-Browsing)’ 풀브라우징은 PC나 노트북과 똑 같은 인터넷 사용환경을 휴대폰에서도 구현하는 기술을 말한다. 다시 말해 휴대폰 화면에 인터넷 웹사이트를 그대로 띄우는 것은 물론 그 안에서 서핑, 검색, 이메일 등 다양한 인터넷 기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

 

* 'OZ' 무한자유 요금제

 

* 'OZ' Multi-Enjoy Contents

 

* 08년 4월 기준 이동통신 3사의 가입자 수

통신사	가입자수
SK텔레콤	2,247만명
KTF	1,402만명
LG텔레콤	800만명

* 'OZ' 가입자 및 풀브라우징 단말기 판매추이

* 모바일 인터넷의 고정관념을 깨고 있는 ‘오즈’ 

 

 ‘오즈’는 개방형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로 휴대전화에서 네이버와 다음 등 유선인터넷 사이트를 그대로 볼 수 있다. 이메일도 실시간 확인할수 있다. 기존 이통사 인터넷과 가장 큰 차이점은 이통사 내부 포털을 거치지 않고 외부 사이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개방형’이라는 데 있다.

오즈는 ‘Open(열린)’ 과 ‘Zone(지역);’의 줄임말로 휴대전화로 유선인터넷의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고 싸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인터넷 공간’을 뜻한다. 또 고대 희브리어로 ‘힘’ 혹은 ‘권능’을 상징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여기에는 생활에서 고객에게 힘이 되는 실용적인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LG텔레콤의 의지가 담겨 있다. 즉 영상통화를 중심으로 한 기존 3G서비스에서 더 나아가 모바일인터넷으로 웹서핑, 이메일 등 생활형 서빗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국내 인터넷 사용 인구는 전체 국민의 90%에 달하고 이동통신 가입자는 4,000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정보기술(IT) 강국의 명성에 걸맞게 거의 대다수 국민이 인터넷과 휴대폰을 이용할고 있는 것이다.

 

풀브라우징의 잠재력과 파괴력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과 휴대폰을 통해 세상과 접속하기를 원하는 오늘날 ‘디지털 노마드(유목민)’에게 너무나 매혹적인 서비스 이며, 풀브라우징의 등장은 기존 무선인터넷의 개념을 완전히 뒤바꿔 놓고 있으나, 다소 섣부른 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의 ‘킬러 애플리케이션’(Killer Application . 시장을 압도하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이나 서비스)으로 급부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실제 유렵, 일본 등 통신서비스 선진국에서는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출시해 상당한 호응을 얻어 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특히 독일 최대 이동통신사인 T-Mobile의 경우 05년 ‘웹엔워크’라는 서비스를 선보인 이후 가입자당 매출이 2배 이상 급증하는 대성공을 거둔 경험이 있다.

 

* 이동통신 세대 구분 (한국일보 5.20일자 기사 본문 중 발췌) 3세대 이동통신은 이동통신 기술의 3세대에 속한다는 의미다. 1세대는 아날로그통신, 2세대 이후는 디지털통신이다. 통상적으로 표준기술에 따랄 2세대는 CDMA, 3세대는 WCDMA로 구분된다. 2세대와 3세대에는 몇 가지 기술이 있으나 CDMA와 WCDMA가 가장 대표적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OZ 실속할인 프로그램’을 통한 소비자 부담감 해소!!

휴대폰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달 휴대폰 할부 금액이 지원되는 ‘OZ(오즈)실속할인’을 선보인다.

 

‘OZ실속할인’은 통화량이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많이 볼 수 있도록 월 통화요금 중 3~4만원 구간은 통화요금의 100%를, 4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25%를 할부지원금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 빅 세이브 할부 지원 프로그램 휴대폰 할부고객 이용고객에 한하여 매월 기본료와 국내음성통화료에 대하여 구간별 일정 비율을 휴대폰 할부금액까지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 신청가능 요금제 - 생활맞춤 요금제 (표준/표준플러스/6인지정/커플사랑/파워9원) - 특별혜택 요금제 (1분통화할인/파워9원) - 플러스요금제 (플러스3500/플러스7000/플러스14000/플러스26000/플러스120000) - 기분존 요금제 (기분존 일반/프리미엄, 기분존New 일반/프리미엄, 기분존 결제기 일반/프리미엄) - 마이레저(콘도)요금제 (마이레저일반/프리미엄)

 

‘OZ 서비스가 가능한 단말기’

* LG-LH5000 / 아이스크림폰, Emotional Light -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 200만화소, 영상통화, OZ서비스, 뮤직온

* CanU 801Ex - 515만화소, 뱅크온, 기분존, 패스온, OZ서비스, 뮤지온

* LG-LH2300 - 터치패드, Side Jog Wheel, 바코드인식, 뱅크온, 기분존, 뮤직온, OZ서비스, 300만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