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요금' 제대로 줄여보자~

우리나라 이동통신 요금은 세계에서도 가장 비싸다는 조사가 나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의 평균보다 무려 3배나 많다. 웬만한 가정의 한 달 통신비는 20만원을 넘어서 가계에 큰 부담이 된 지도 오래다.

그렇다면 통신요금을 줄일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물론 핸드폰을 없애면 아예 않내도 된다?? 이건 세상과 작별을 고한다는 선언이나 마찬가지 일것이다.

그렇다면 통신요금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하지 않을까??

이통사 요금제를 잘 살펴보면 할인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망내할인’이라는 할인프로그램은 Mass Media를 통해 많이 봤을것이다. 정말 광고에서 말하는것처럼 할인이 많이 될까???

그럼 이통사의 망내할인요금제를 비교해봤다…

 

이통사의 망내할인 요금비교

- 기준 : 기본료 14,000원 / 10초당 18원 / 200분통화시 기준

 

SKT 망내할인 : 21,600원 * 53%(할인대상 통화비중) – 2500원(망내요금제) = 3224원 절감

KTF 통화할인 : 21,600원 * 82%(할인대상 통화비중) – 2500원(망내요금제) = 2813원 절감

LGT 망내할인 : 21,600원 * 23%(할인대상 통화비중) – 2500원(망내요금제) = 2468원 절감

LGT 망내할인(50%) : 21,600원 * 23%(할인대상 통화비중) – 1500원(망내요금제) = 984원 절감

-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요금할인의 폭도 커진다.

 

위 내용은 통계적으로 나온 %와 수치에 적용시킨 결과 값이다.

적용결과 망내할인은 기존요금보다 적게는 1000~3000원 할인되는 것은 맞다.

사용량이 증가할수록 할인요금도 증가한다. 물론 예외사례는 너무너무 많다…

기준을 어디에 두냐에 따라서 결과값이 완전히 달라질수도 있다.

예를 들어 가족끼리… 회사에서… 연인끼리…. 등등…

개인의 현재 이통통신 사용에 대해 Check해보고 가장 잘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할인에 대한 충분한 효과와 더불어 주머니 사정도 좋아질것이라 본다!!


** LG텔레콤 망내할인 홍보 카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