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Tool 로써의 블로그의 효과는 어떨까??

마케팅 Tool로써의 블로그의 효과는 어떨까?

개인을 넘어 기업형 블로그 또한 확산되어지고, 이를 하나의 툴로써 사용하고자 하는 Need가 많이 발생되고 있다. 광고가 아닌 경험과 개개인의 의견들 속에서 광고를 삽입시켜 비상업성을 지양하면서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는것 같다. 어쩌면 공공연한 비밀? 같다. 상업성에 익숙해진 유저들을 대상으로 비상업성으로 마케팅을 하는것이 쉽지는 않타고 본다.

블고그마케팅에 대한 세미나 와 모임이 이슈가 되고 있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기업 및 매체들이 생겨나고, 이로 인해 블로그의 확정성은 무궁무진한것 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이에 반해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유저들 또한 많을것을 생각한다.
개인의 취미와 관심사를 표현하던곳이 어느덧 상업성으로 점점 도배되어 지고, 조그만 수익을 위해 기본취지를 망각한체 매달리는 모습들이 조금은 안쓰럽기 까지 한다.

물론 나 또한 취미 와 관심사를 위해 블로깅을 하고는 있지만, 수익적인 부분과 기본취지 사이에서 흔들리고 있다고 할수 있다.
블로고거 광고를 달고, 광고의 히트수를 위해 히트수를 높일수 잇는 포스팅을 하고 있으니 말이다...

개인의 취미 와 관심사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는것은 좋은 생각이고 효과 또한 좋을것으로 예상되나, 블로그와 마케팅의 결합은 좀처럼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하기 때문에 세미나,모임,컨퍼런스등이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블로그마케팅이 정착할수 있도록 하는것은 블로거들의 몫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