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 Game의 발전은 하늘 높은줄 모른다??!!

Game의 발전은 하늘 높은줄 모른다??!!

FPS 온라인 게임 “워록” 라이트 버전이 출시 되었다. 좀더 실감나게, 좀더 화려하게를 뽐내며, 한국의 온라인게임은 발전해가고 있다.

예전에 PC의 활용중 게임이 일부분을 차지했지만, 지금은 게임을 위해 PC를 교체하고,업그레이드하는것이 현실이다. 어떻게 보면 거꾸로 가는 것 같지만 그로 인해 한국의 게임산업은 엄청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FPS 게임의 발전?? 아님 퇴보??

 

누구나 상식적으로 점점 고사양 게임이 개발되어야만 하는는 것은 맞는 말이다. 실제와 방불케하는 화면 과 화려한 그래픽이 게임의 현실성을 최대로 끌어올리고 유저 또한 그러한 게임을 원하고 있으니…. 이와 반대로 단지 즐기기 위한 게임을 위해 적지않은 비용을 투자해서 PC를 업그레이드하고, 교체하는것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도 많을것으로 생각된다.

[불만이미지]

이를 대변이라도 하듯 ‘넥슨’에서… 그것도 FPS 온라인게임을 저사양에서 충분히 즐길수 있도록 ‘워록 라이트버젼’을 내놓았다. 단지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게임을 내놓은것일까? 그렇친 않다고 본다. 오히려 저사양PC에서도 고사양PC에서 즐기는 만큼의 재미와 현실감을 줄수있다는 기술과 자신감이 “워록 라이트버젼”에 나오게 된 계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라이트버젼”의 한계를 극복하다

일단 무작정 ‘라이트버젼’을 다운받아 실행해 봤다. 내 컴퓨터는 저사양이다. 그동안 FPS게임 대한 유혹을 떨어버리수 있어 저사양 유저로는 대만족이었던 것 같다. 물론 고사양버젼 보다는 그랙픽,모션부분에서 약간은 머랄까…밀리는 느낌!은 있으나, 게임은 어디까지 즐기는것이라는 주목적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워록’은 충분히 발절한 게임이 아닐까 하며 또한 이 게임으로 인해 고사양을 넘어선 저사양에서 마음것 즐길수 있는 게임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