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시리즈 시승 해 보니 감성품질 놀라워!
뜨거운 햇살을 피해 다녀야만 했던? 여름이 지나고 있음을 높고 파란 하늘이 말 해주기라도 하듯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달릴 수 있는 라이딩의 계절이 오고 있다.
자전거 전용 도로가 전국 곳곳에 거미줄 처럼 펼쳐지면서 주말이면 자전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더욱 많아 지고 있다. 자전거를 이용해 출,퇴근은 물론 일상의 용도, 라이딩을 위한 여행의 용도 등...
국내 자전거 브랜드의 자존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천리 자전거의 팬텀시리즈를 북촌에서 직접 시승한 경험을 이야기 해 볼까? 한다. 업그레이드 된 팬텀시리즈의 변화와 주요 특징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 해 보기 바라며~
- 삼천리 2014 팬텀 전기자전거 직접 확인 해 보니~
북촌의 골목과 언덕길 등을 직접 주행하면서 팬텀시리즈의 품질을 직접 확인 할 수 있었다. 팬텀시리즈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간 모델은 역시나! 미니벨로 스타일의 팬텀 미니로 여성들도 부담없이 선택 할 수 있는 모델이다.
오른쪽 핸들 바에는 전기 모터의 출력을 제어하는 전원 스위치와 세기를 조절하는 스로틀 그리고 원터치(수동)로 변속이 가능한 기어 조작부로... 오른손으로 조작해야 할 스위치가 모여있다.
이는 전기자전거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스로틀 오동작으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한 팬텀시리즈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왼쪽에는 배터리를 비롯해 현재 속도, 주행 거리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LCD 디스플레이가 기본 장착되고, LCD 디스플레이 또한 별도의 전원을 통해서 On/Off 전환이 가능하고~
이 또한 안전을 세심하게 고려한 부분으로 무심코 스로틀을 당겨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움직여 발생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팬텀시리즈에서 가장 인상 깊었고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스로틀 모드의 성능 보다 파워 어시스트 모드로의 주행에 칭찬을 아낄 수 없었다. 파워 어시스트 모드는 스로틀이 아닌 페달을 직접 밟아 주행하는 경우...
참고로 전기자전거는 법적으로 바이크로 분류되어 있지만 30km 미안으로 속도를 규제하고 있고, 헬멧 등의 안정장구 착용이 필수이다.
삼천리의 전기자전거 주력 모델인 팬텀시리지는 2014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배터리 성능을 20% 향상 시키면서 한번 충전으로 약 80km의 거리를 주행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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