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여행 - 일본에서 렌터카 빌리기 + 민효린도 반한 오키나와 해중도로 드라이브 투어
유럽이나 미국은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익숙함이 있는 여행이지만, 일본의 경우 모든 것이 처음인 일본의 오키나와 여행 첫 날은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먼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오키나와는 본토와 달리 대만에 가까운 지역이고, 자국민들도 오키나와로 휴양을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일본 본토 여행과는 조금 다른 오키나와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배우 민효린이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스포츠 브랜드의 화보를 촬영하면서 오키나와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나와는 본토와 달리 휴양지 답게 본토의 그물망처럼 펼쳐져 있는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대신해, 심플한 모노레일과 리무진 버스 등이 나하시내를 관통하고 다니기 때문에~
오키나와의 관문인 시작이자 끝인 나하공항에 도착하면 국제선 로비에서 렌터카 업체의 피켓을 들고 있는 안내 직원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에서 주로 찾는 렌터카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토요타, 오릭스, OTS 등이 있으며~
토요타하면 꼭! 타보고 싶었던 86차량이 눈에 아른거렸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실속있고 효율성 높은 엔트리 모델인 토요타 비츠를 선택!! 1,000cc 경차의 고효율 연비를 바탕으로 오키나와를 즐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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