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PC의 하드웨어 사라진 사진...
봄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만난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모습...
그 사진을 이제는 하드에서 꺼낼 수 없듯이
이제는 하드에서 사라진 파일처럼....
기억에서도 꺼낼 수 없는
시간이 다가 오겠지....
어쩌면 지금 당장이라도 기억 속에서 사라지기를 바라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기억을 못하는 나 자신을 미워하리....
그 기억을 못하는 나 자신을 미워하리....
하드웨서 사라진 사진파일 처럼....
따뜻한 그 순간의 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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