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키나와 여행 - 일본에서 렌터카 빌리기 + 민효린도 반한 오키나와 해중도로 드라이브 투어

유럽이나 미국은 다녀온 경험이 있어서 조금이나마 익숙함이 있는 여행이지만, 일본의 경우 모든 것이 처음인 일본의 오키나와 여행 첫 날은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먼저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오키나와는 본토와 달리 대만에 가까운 지역이고, 자국민들도 오키나와로 휴양을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일본 본토 여행과는 조금 다른 오키나와만의 특색을 가지고 있다.

최근 배우 민효린이 오키나와를 배경으로 스포츠 브랜드의 화보를 촬영하면서 오키나와에 대한 관심이 국내에서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오키나와는 본토와 달리 휴양지 답게 본토의 그물망처럼 펼쳐져 있는 지하철과 대중교통을 대신해, 심플한 모노레일과 리무진 버스 등이 나하시내를 관통하고 다니기 때문에~

오키나와 여행에 있어 대중교통 보다는 렌터카를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다.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다닐 수 있을 것 이라 생각이 들지만,  대중교통 이용 요금에 조금의 비용을 추가로 지출하면 오키나와의 남쪽에서 북쪽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기에 렌터카를 선택했다.

오키나와의 관문인 시작이자 끝인 나하공항에 도착하면 국제선 로비에서 렌터카 업체의 피켓을 들고 있는 안내 직원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오키나와에서 주로 찾는 렌터카로는 우리에게도 익숙한 토요타, 오릭스, OTS 등이 있으며~

토요타 렌터카의 경우 사전 예약을 통해서 한글 내비게이션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므로, 일본어 내비게이션으로 인한 우려를 하고 싶지 않다면 토요타 렌터카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을 비롯해 국외에서 렌터카를 이용 또는 운전하기 위해서는 국제운전면허증은 필수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은 가까운 경찰서에서 10~20분이면 발급이 되고 수수료는 7,000원에서 올라 8,500원을 지불하면 된다.


나하공항에서 셔틀버스로 이동하면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예약 확인서를 제출하면 일본어를 전혀 하지 못해도 예약한 차량을 픽업할 수 있다. 국내에서의 렌터카 이용과 마찬가지로 차량 내,외관의 상태를 확인하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하면 된다.


렌터카에는 기본으로 풀 탱크 주유가 되어 있으며, 반납시에 풀 탱크 주유 후 계약 장소 (토요타 렌터카의 경우 나하공항과 나하 중심가에 있는 DFS 갤러리로 반랍이 가능하다)에 반납하면 되고, 반납시 풀 탱크 주유한 영수증을 필히? 확인시켜 주는 것이 비교적 편리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이다.

토요타하면 꼭! 타보고 싶었던 86차량이 눈에 아른거렸지만.... 다음을 기약하면서 가장 저렴하면서도 실속있고 효율성 높은 엔트리 모델인 토요타 비츠를 선택!! 1,000cc 경차의 고효율 연비를 바탕으로 오키나와를 즐기기로 했다.

토요타 비츠와 첫번째로 향한 목적지는 4.7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오키나와에서 즐길 수 있는 이국적인 자동차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길게 뻗은 해중도로는 섬과 섬 사이를 연결하는 바다 위의 길로~


이 길을 달리는 것 만으로도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에서 탈출했다는 것이 느껴진다. 해중도로에서는 간이 주차구역이 준비되어 있어 잠시 차량을 주차하고 주변 풍경과 해변을 경험하면서 한 껏~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비교적 한가한 해중도로를 달리면 사방으로 열린 바닷길과 주변 풍광은 이제야 진짜~ 여유를 찾아 여행을 온 것만 같은 생각이 절로 든다. 제주의 해안도로도도 멋진 풍광과 여유를 가지고 있지만~ 제주와는 달리 마음 껏 달리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 힘든 해중도로는 혼자 떠난 여행이라는 것이 아쉽기만 하다.


한 껏~ 여유를 만끽하면 바다에 둘러쌓인 해중도로는 오키나와 여행에서 렌터카를 선택하게 만드는 요소이면서~ 버스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로움과 여유는 오키나와 렌터카 여행의 매력이자~  즐거움이므로! 오키나와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다른 곳에서의 경비를 조금 아끼더라도 렌터카 여행을 추전하는 이유이다.


일본 렌터카에서 한글 내비게이션을 선택하더라도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내비와는 차이가 있다. 일본에서는 전화번호와 맵코드를 통해서 검색 및 목적지를 찾는 방식으로 출국 전 여행 일정에 목적지의 전화번호와 맵코드는 미리 준비해 간다면~ 헤매이지 않고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으며~ 내비의 안내 또한 직진, 좌회전, 우회전 정도의 안내만 되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


국내 내비와 같이 Door to Door 안내 서비스가 제공되는 친절함은 찾을 수 없으므로 전 세계 여행에 있어 최고라고 꼽히는 구글맵을 이용해 병행으로 사용하면 목적지까지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혹시나 우핸들이라고 해서 도심에서 운전에 우려는 크게 하지 않아도 된다. 중앙선이 오른쪽에 있는만큼 방향지시등도 오른쪽에~ 무조건 녹색신호에서 좌,우회전을 해야 한다는 것~ 우회전시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지만 않는다면~ 매너 좋고 여유있는 일본인들의 운전 스타일 덕분에 안전하고 편안한 드라이빙 투어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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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협조 : 일본관광청, 일본정부관광국(J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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